한편의, 메트를 무대로 한 영화를 본 것만 같다.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보고, 시선을 따라가보고.그러면서 얻는 인생의 교훈을 나 역시 공유하고.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이 된다더불어 함께 찾으면서 본, 본문에 언급된 작품들덕분에 예술적 소양까지 올라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