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이 책을 다 읽고나면,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막상 삶에선 실천하기 어려운 이 주문이, 정말 신기하게 마법처럼 삶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만 같다.언젠가 끝이 있는 이 유한한 삶에서 누구를 미워하고 옳고그름을 따지며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매순간 기억하고 주변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싶다.그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