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경제학 - 10주년 기념판, 이제 상식에 기초한 경제학은 버려라!
댄 애리얼리 지음, 장석훈 옮김 / 청림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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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은 참 재밌다, 결국 경제의 주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성적으로 행동할것이라고 가정하고 짜여진 정통 경제학이 아닌, 사람은 불완전하고 미숙하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전제로 바라보는게 맞는거 아닐까?

책에는 수많은 사례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내가 내린 어리석은 결정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기개도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하였고.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하고 살아왔다는건, 반대로 그걸 알아서 바꾸려는 시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나에게 그걸 요구하고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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