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장 후대(?) 에 물려주고 싶은 지식 하나를 선택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고 반대로 맛보기만 하는 느낌같기도 해서 아쉽지만 이경우 더 찾아보면 되는 일이니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이야기가 제일 와닿더라, 인간의 욕구는 전염된다. 우리는 어떤 욕구와 욕망을 따라 살고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구별하며 살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