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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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기욤뮈소의 소설은 군더더기가 없고 장면전환이 짜르며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책이 아닌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이번에도 파리에 있다가 맨해튼에 갔다가 온느낌
그 와중에 살짝 눈물도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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