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 개의 심장을 그곳에 두고 왔다 - 헤밍웨이·체 게바라와 함께 한 여행
전경일 지음 / 다빈치북스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사진과 함께하는 쿠바 여행기를 기대했는데, 여행기라기보다는 한 작가의 쿠바에서의 개인적 소회(마음에 품는 생각에)에 가깝다

그렇다고 사진이 멋진것도 아니고, 너무 개인적 의견이 강하다보니 한 사람의 고정된 시선으로 보게되는거같아 내용이 썩 재미있지도 않았다

그냥 쿠바 도시가 이렇구나, 정도?

쿠바는 너무 가보고싶었고(특히 트레블러에 나온 이후로), 그래서 사본 책인데, 이 책을 보고 정말 가보고싶다 라는 느낌은 안 들었으니 이 무슨 아이러니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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