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의 영화평론 20년 모음집, 기생충부터 시작해서 점점 과거로 내려간다, 책 제목처럼 예전에 봤던 영화들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고(정말 두번 시작하는것처럼), 내가 못 본 영화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더라처음부터 보는 독서용이라기보단, 집에 비치하고 있다가, 영화 찾아서 보고 평론 읽는 용도면 아주 좋을것같다, 생각지도 못한 관점이나 보지못했던 요인들을 보는 좋은 기회가 될테니까기생충에서의 짜파구리가 단지 상류층이 먹는 대중문화의 개념이 아닌... 이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