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워 - 무역은 왜 무기가 되는가
류재원.홍재화 지음 / 시공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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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류재원분과 홍재화분은 코트라(KOTRA)에서 여러 해외 무역관으로 근무하시면서 국가간의 무역, 거시적인 상황, 글로벌 기회등등 무역업무를 연구하며 여러 책을 저술하셨다. 이 책은 세계여러나라을 경험한 무역관으로서 왜 무역이 중요하고 집중해야하는지, 무역전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설명한 책이다.

최근 5년사이에 세계무역에 큰 변화를 일으킨 세 가지 사건은 미중무역전쟁,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다. 전쟁과 감염병의 확산은 국가간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디지털기술등을 이용한 다른 형태의 경제활동으로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권위주의 국가대 미국,유럽같은 민주주의 진영 간의 정치적 동맹위주의 무역을 촉진시켰다. 불과 몇 년 새에 일어난 글로벌 사건으로 인해 세계무역은 앞서 몇십년의 무역을 크게 바뀌었다. 미중무역전쟁으로 관세를 올리며 서로를 공격하고 방어하던 방법에서 코로나19이후의 상황은 무역거래가 불가할 때, 어떻게 자국의 제조,생산성을 유지할수있는지가 관건이었다. 무역활동이 시작하고나서 이렇게 서로의 문을 닫고 인구이동을 줄이고 물품거래를 줄이는 상황이 일어난적이 있었을까. 특히나 수출수입물품으로 세계경제가 돌아가던 이 시기에 감염병확산은 또 다른 무역의 판도를 보여주었다. 바로 디지털기술의 중요성이다.인터넷으로 인해 굳이 인구가 움직이지 않아도 정보전달이 가능한 이 시대를 더더욱 가속화시켰다. 서로 얼굴을 보지않으면 안될 것 같았던 일들을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하면서 디지털기술활용을 가속화했다. 특히나 개인적생각으로 교육은 절대로 온라인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였는데 이학습터로 대체가능했다. 물론, 성장하는 아이들의 인성,태도, 사회경험을 위해 반드시 대면수업은 필요하고 이는 온라인학습으로 가능한 점이 아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더 다양한 학습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경제규모는 세계 GDP의 2%에 불과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규모도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쟁은 세 가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첫째, 원자재 상품가격 상승이다. 이들 나라는 전 세계 밀 수출의 30%,옥수수와 광물자원, 비료 및 천연가스는 20%, 석유도 11% 나 차지하고 있다. 전쟁 속에 석유와 천연가스의 국제가격이 폭등해버렸다. 둘째, 주변국 경제적 제재로 인한 교역과 공급망불안정, 급증하는 난민 유입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 셋째, 기업신뢰도 감소, 투자자의 불확실성증가으로 인한 자산가격하락, 신흥시장의 자본유출이 촉발되고 있다. 단지 두 나라간의 정치적, 경제적 싸움이 아니다. 주변국 뿐만이 아니라, 당장의 원자재, 밀 값상승으로 전 세계 경제활동을 흔들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 지금상황에 당장 가계부걱정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을 단지 남의 나라 싸움으로 강건너 불구경할 수 없는 이유이다.

ESG 는 영어단어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친화적이고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경영활동을 요구하는 사회적 규범이다. ESG는 비재무적가치를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한다. ESG를 게을리하면 투자자들이 주식을 처분하고 소비자가 외면한다. ESG는 위험요인이자 기회요인이다. 환경대응,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등 ESG과제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 기업과 국가의 무역활동은 이제 재무적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에서 환경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비재무적 이익을 추구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일차원적인 규모의 경제시대는 가고 이제는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무역활동이 중요한 시대이다. 소비자로서 가치기업을 판단하고 구매력으로 의사표현을 할 때,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넷제로 달성계획이 있는지, 공정거래유지, 노동착취유무등 사회적책임이 있는 기업인지, 도덕성투명성이 갖춰진 회사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세상이다.

무역전쟁은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드는 중요한 사건이다. 몇십년의 경제신문의 사설란을 모아놓은 느낌을 받은 이 책을 읽으며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왜 왔는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설명하고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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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 선사 시대에서 우주 시대까지 살아남은 단 하나의 인류 인싸이드 과학 2
프랑수아 봉 지음, 오로르 칼리아스 그림, 김수진 옮김 / 풀빛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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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약30만년전 처음 사피엔스의 등장으로 그 이 후 사피엔스는 전 대륙으로 천천히 퍼져나간다. 
호모사피엔스한참이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직립보행을 한 흔적이 발견되었지만 훨씬 더 진화된 현재까지 인간의 대부분은 호모사피엔스다. (유전자검사로 인해 현재에도 일부 네안데르탈인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와우~) 그렇다면 수십만년전부터 천천히 지구를 군림하고 있는 사피엔스는 무엇일까?

인간이 호모사피엔스로서의 발전과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던 위대함이란 바로 언어와 직립보행의 특징이다. 입으로 소리내기전에 머릿속으로 언어를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언어없이는 생각도 할 수 없다. 당연한듯 보이는 언어와 직립보행이지만 생각하면서 말한다는 다른 동식물들과 구분되는 인간사회안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이다. 또한 언어와 생각은 사회적 자극이 있어야 발현될수있다. 호모사피엔스의 언어로 인한 잠재적발현으로 다른 사회적 동물과는 엄연히 다른 인간만의 사회적특징을 갖게한다. 

이 그림에서 재미있는 건 사피엔스는 전 대륙에서 발견되었는데 남극에서는 19세기, 그리고 지구를 떠나 달에서의 사피엔스도 1969년에 등장하였다. 그렇다면 태양계의 다른 행성인 화성,금성에도 최초의 사피엔스가 등장할 날도 있을 수 있다. 언젠가 사피엔스는 그들의 뛰어난 정신운동능력과 신체능력을 발굴해 다른 행성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호모사피엔스가 수십만년전부터 천천히 지구를 공략해왔던 것처럼 다른 행성도 천천히 공략할 것이다. 언젠가는 사피엔스의 동굴벽화가 화성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상상도 해본다. 그리고 신구석기시대의 사피엔스에게 당신들의 후손이 위풍당당하게 태양계까지 정복했습니다 하고 자랑스럽게 외칠 날을 기대해본다. 
호모사피엔스와 구신석기이해를 위한 청소년추천도서.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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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 선사 시대에서 우주 시대까지 살아남은 단 하나의 인류 인싸이드 과학 2
프랑수아 봉 지음, 오로르 칼리아스 그림, 김수진 옮김 / 풀빛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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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년전부터 우리세대까지 이어져온 호모사피엔스의 생활모습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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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사회학 공부 EBS 30일 인문학 4
박한경 지음 / EBS 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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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국가,문화 등 사회가 어떤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어떤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설명해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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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사회학 공부 EBS 30일 인문학 4
박한경 지음 / EBS 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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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이란 무엇일까?
정치학은 정치를 탐구하고, 언론학은 언론을 탐구하고, 법학은 법을 탐구하고, 경영학은 경영을 탐구한다.
그렇다면 사회학이 위 '사회과학' 학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나 역시도 사회과학은 들어봤지만 사회학에 대해서는 이런 의문을 품고 있었다.

인문서로써 처음하는 사회학 공부의
지은이 박한경은
한국공학대학교 지식융합부에서 근무하며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가족사회학과 문화사회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설에서 만난 사회학:픽션보다 재미있는 사회학이야기> 라는 책도 집필했다.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사회학공부는 사회란 무엇일까부터 시작한다. 사회학에서 다루는 사회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회라고 부르는 것과 대개는 같은 것이지만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사회학의 대상인 사회가 존재하기위해서는 복수의 구성원들,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물론, 개미나 꿀벌들도 복수의 개체들이 모여 집단생활을 하지만 인간의 상호작용과는 다르다. 인간은 언어를 비롯한 상징을 사용하여 상호작용의 형태, 강도, 빈도등을 변화시켜왔다.
사회학은 이런 인간 사회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나라는 인간 혼자만 있다면 사회를 이룰수 없다. 가족을 이루고 마을을 이루고 국가를 만들고 그 과정 속에서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 사회이다. 나와 다른 여러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집단이 이루어지고 행동하는 그 방향을 연구하며 사회학은 그 현상의 과거와 미래를 파악한다. 그렇다면 문화도 사회의 일부라 말할 수있을까?
문화는 오직 인간만 향유하는 것으로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언어,신념, 가치, 규범,행위의 총체라고 정의해 볼 수 있다. 사회에 따라 문화가 다르므로 문화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대개는 우리사회의 문화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을 문화상대주의라 한다.
한 사람 한사람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상호작용을 하며, 오랜시간 함께하며 만들어진 가치, 행위, 규칙들이 문화이다. 모두 같은 이족보행을 하는 인간의 모임이면서 언어, 생활방식이 다른 이유는 지리적, 역사적 차이로 인해 다를 수 있다. 사회학과 문화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사회학이 유용해 보인다.

자본은 원래 경제적 개념이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자본의 개념을 확장시켰다. 문화자본, 사회자본, 상징자본 그 중 사회적 자본은 사람들과의 연계 또는 네크워크에서 발생하는 자본의 형태이다. 미국의 정치학자 로버트 퍼트넘은 사회적 자본을 개인들사이의 연계, 그리고 이로부터 발생하는 사회적 네트워크, 호혜성과 신뢰의 규범이라고 정의했다. 사회적 자본은 결국 활발한 교류와 참여로 문화의 발전과 생산성향상으로 궁극적으로는 일차적인 의미의 경제적 자본으로 전환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사회적 공동체의 축적은 나와 내 주변의 사회를 이롭게 하고, 행복한 나의 주변을 만들어 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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