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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지만 그 인생을 잘살았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담 왜 우리 개개인들은 위인전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을까요? 최소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기위한 준비를 하는, 시작을 만들어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의 느낌이였습니다. 뭐랄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여서 인가 한장, 한장의 책 페이지를 넘기면서 재미나다긴 보단 뭔가 곱씹으며 읽은 그런 기분이였거든요.
어떤 tv에서 우리가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를 tv를 보며 알 수 있었어요. 바로, 인생을 즐겁게 산다는 거에요.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한번 선택한것은 선택한 것에 최선을 다해 살더라고요. 그 전의 상황을 다시 생각하지 않는것.. 콧노래를 부르며 행동하며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하루하루를 사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심연 책을 읽으면서 '기꺼이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야겠구나' 싶었어요. 내가 잘하기에, 내가 잘했으니까 라는 자만심 말고 말이죠.
언젠가.. 아니.. 이번 한달 후에 지금 현재 심연이란 책을 읽은것이 참 잘했다라고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마다 일어나서 심연을 가까이 해야겠구나 싶네요.
뭐랄까?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 그런 느낌의 책이였어요. 지금 어떻게 살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