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 센터 이책은 지식을 전하는 책이라 딱딱한 내용인지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빨리 읽은 책이랍니다 보리스중사는 해결사라고 나오는데 비밀요원같아요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변신을 하며 문제들을 다 해결하는 능력이 있답니다 정말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일이 힘드니 힘들기도 하겠네요 이번에 맡은 임무는 퐁피두센터에 있는 로봇을 보호하는 일을 하게 되었군요 정말 색다른 건물이지요 그리고 그 박물관은 더욱 더 색다른 작품들이 있는 곳이군요 보리스중사와 에리스는 현대적인 작품들을 보며 위험하다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그 박물관에 있는 로봇은 꿈도 꾸는 로봇인지 알고 나중에는 인간적인 면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리스중사는 로봇들과 아프리카의 어느 곳으로 사라지게 된답니다 폴피두센터에 로봇은 작품들을 복원하는 임무를 띄지만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보면서 예술에 더 많은 눈이 띈것 같아요 그래서 꿈을 꾼다는 말을 한거군요 결국 꿈을 가진 로봇은 아프리카의 어느곳에서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자기의 꿈을 실현하고 있네요 제가 봐도 행복해 보입니다 그 로봇은 인간의 두뇌처럼 너무 똑똑하고 지혜롭네요 다른 나라에서 온 두 로봇과 같이 떠나게 되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보리스중사가 위험한 곳은 없나 돌아다니면서 곳곳에 있는 현대작품들을 보게 된답니다 모나리자가 수염이 있구요 변기가 폭발물인지 알았는데 아니라 작품인거지요 조각, 그림 , 설치미술들이 정말 창의적이구나 를 느끼면서 저는 울 아들에게 공부해라 하며 틀에 박힌 아이라 만드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답니다 장 뒤뷔페의 살구를 닮은 도텔이란 그림이 있는 데 해골모양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아이와 책을 읽었으니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회를 꼭 가서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