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자기 낮춤의 영성

성녀의 작은 길 - 소화 데레사 성녀와 걷는 신앙 여정
성녀 소화 데레사 지음, 이인섭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5년 1월

이 책은 '작은 꽃', '작은 길'의 영성으로 유명한 소화 데레사 성녀의 글을 편집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24살에 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작은 길'과 여러 영적 주제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책을 남겨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책은 성녀의 '작은 길'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겸손의 마음', '완전한 행복', '사랑', '복음의 빛', '기적'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경을 인용하여 성녀의 생각이다채롭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마음이 정화되고 치유가 되며, 귀한 영적 보물을 캐내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깊은 신앙심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의 작은 길에 대해서 더욱 더 잘 알고 싶으신 분들, '겸손', '희생', '자기 낮춤'이라는 주제에 대해 묵상하고 싶으신 분들, 더욱 성숙한 신앙심을 갖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비움과 낮춤의 영성

미소한 그대가 희망 ㅣ 새로 봄 시리즈
한민택 지음 / 생활성서사 / 2024년 10월

이 책의 저자이신 한민택 신부님은 수원가톨릭 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후학양성과 다수의 논문과 책을 집필하셨습니다.

이 책은 대림시기, 성탄시기, 성탄 팔일 축제와 주님 봉헌 축일을 망라하여, 대림과 성탄시기에 맞추어 저술되었습니다.

희망, 대림시기를 잘 보내는 방법, 대림시기의 정의, 그리스도교 신앙, 겸손, 구원의 길, 성탄의 의미, 은총, 믿음 등에 관하여 저술되어 있으며,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은 대림과 성탄시기에 읽어도 좋고, 더욱 성숙한 신앙 생활을 갖기 위해 연중 어느 때나 읽어도 좋은 신앙 도서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들과 그리스도교 전반에 관한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어서 신앙생활을 살찌우는 영적도서로 적합합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을 찾고 싶은 신자분들, 예수님의 가난과 겸손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 하느님 안에서 진정한 구원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사랑의 명사수' 되기

반항 천사와 충실 천사 - 죄가 뭐예요? ㅣ 뭐예요 시리즈
바르바라 바페티 지음, 알레산드라 만토바니 그림, 김희중 옮김 / 생활성서사 / 2024년 5월

이 책은 죄를 지은 인간이 하느님의 자비로 어떻게 용서를 받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를 설명해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신앙교육 도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바르바라 바페티는 네 자녀를 둔 엄마이고, 교육학을 공부했으며 철학학위가 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하신 김희중 대주교님은 어린이 신앙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며 광주대교구장을 지내셨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죄', '용서', '하느님의 자비', '세례성사', '진정한 행복 ', '양심성찰하는 방법' 등을 읽어가다보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로 죄를 용서받는 자신을 알게되고, 더욱 용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지만, 가정 공동체 안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읽고 나눔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기초해서 쓰여졌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신앙교육과 교리공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 책은 첫 영성체를 앞둔 어린이, 고해성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며, '죄'와 '용서'라는 주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모든 신자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신앙도서입니다.

자유로운 마음 되찾기

내 마음이 어때서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 심리
홍성남 지음 / 생활성서사 / 2024년 2월

이 책을 저술하신 홍성남 신부님께서는 현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계시며, 상담, 강연, 집필, 방송 등으로 많은 이들과 만나고 계십니다.

이 책은 신부님의 오랜 사목경험, 상담경험과 공부(영성심리)를 바탕으로 저술되었으며, 심리학적 지식이나 종교적 지식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게 저술되어있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48개의 주제들을 다 읽고나면 내 자신의 '마음'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게 되고 '자존감 높이기'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또한, 심리치료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자유로운 마음과 성숙한 종교관을 갖게되어 건강한 자아를 갖게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 책은 성숙한 종교관을 통해서 더욱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으신 분, 병적인 자의식을 심리치료를 통해 고치시고 싶으신 분,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고 싶으신 분, 자신의 내면을 영성심리를 통해서 성찰하고 싶으신 분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독특하고 다양한 시선 배우기(그리스도교 관점에서)

두 개의 시선 - 하느님과 세상에 대한 사유들
미르코 쿠진.우르술라 헤르테비히 지음, 허석훈 옮김 / 생활성서사 / 2021년 5월

이 책은 미르코 쿠진(Mirko Kussin) 작가와 우르술라 헤르테비히(Ursular Hertewich) 수녀님에 의해 동일한 주제 들에 대해서 서로 다른 시선으로 저술되었습니다

행복, 우정, 하느님, 소명, 죽음, 사랑 등 일상생활이나 신앙적인 측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미르코 작가와 우르술라 수녀님께서는 1년에 한 두번 아렌베르크 수도원에서 우정을 쌓아가며 나눈 많은 담화에 관하여 책으로 출간하는 계획을 갖게되었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자유분망한 작가와 화통한 수녀님-두 저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시선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독자들의 안목을 넓혀주는 것을 도와줍니다

미르코 작가는 자유분망한 작가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긍정적으로 저술하였으며, 천주교 신자이지만 교회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도 기술하였습니다. 또한, 보편적인 주제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과 독특한 생각들을 담아내었습니다

우르술라 수녀님은 수도자로서 신앙심, 순명, 성경 말씀들을 서술하셨습니다. 또한, 수도자이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고 솔직하고 아기자기하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하셨습니다.

작가와 수도자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정형화된 내용을 탈피하여, 좀더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좀더 새로운 시선으로 그리스도교를 알고 싶어하는 모든 독자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