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 열 받아서 매일매일 써내려간 임신일기
송해나 지음, 이사림 그림 / 문예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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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상식을뛰어넘어야 가능하다. 보통 어떠어떠한 게 상식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무엇무엇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약자를 대할 때는 버려야 하는데, 그렇게 사고하고 말하는 게세련된 시민의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그럴 거면 사회적 약자‘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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