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입니다 - 한의사가 알려주는 #신체화, #심신증
박인혜.송주연.이승환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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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참석자가 나이가 있는 모임의 강연에서 갑자기 강사선생님이 물으셨다.

"건강한 사람"

"걱정이 없는 사람"

"돈 많은 사람"

"같이 사는 사람"

"지금도 일 하는 사람"

"잘 먹고 잘 싸는 사람"등등 많은 답이 나왔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던 답은 "잘 먹고 잘 싸는 사람"이었다.

이 답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와아~ 하면서 많이 웃었지만,

'잘 먹고 잘 싸야' 모든게 순조롭다는 데에는 모두들 크게 공감을 했다.


우리 모두는,

잘 먹고 잘 싸지 못하면 서서히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이나게 마련이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게 달라진다.


"스트레스성입니다" 


내 손 안에 쏘옥 들어오는 이 책은, 내가 가장 선호하는 공간에 놓아두고,

몸에 이상이 생기기전에, 가끔씩 펼쳐서 읽어보기에 참 좋다^^

내 건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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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입니다 - 한의사가 알려주는 #신체화, #심신증
박인혜.송주연.이승환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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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프지만 병명이 없을 때, 증상은 있지만 영상에 나타나지 않을 때,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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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늑대예요 맹앤앵 그림책 19
이현 글, 박재현 그림 / 맹앤앵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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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생태계안의 소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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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늑대예요 맹앤앵 그림책 19
이현 글, 박재현 그림 / 맹앤앵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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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는 왜 사과를 먹어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라고 먹는거지."

"엄마는요?"

"엄마? 엄마도 건강해야 하니까"

"그럼 나는 이렇게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니까 이제 사과를 안 먹어도 되는거예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먹으라고 준 사과를 손에 들고서 요리조리 돌려 보면서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서 물었었다.


"왜?"

"사과가 아플것 같아요"

"그래?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갑자기 깨물면 아플것 같았어요."

"응~ 그럴 수 도 있겠다. 엄마도 어렸을 때 그런 생각을 했었으니까."

"그럼 안 먹어야지?"

아이들은 각자 손에 들었던 사과를 식탁위 그릇에 내려놓았다.

순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난감했지만, 

그 옛날 어머니께서 하셨던 데로 아이들에게 말했다.

"그럼 우리 이제 밥도 먹으면 안되겠다"

"그래요~ 맛있는 빵하고 과자만 먹어요"

"밥도 안되고 맛있는 빵도 안되고 맛있는 과자도 안돼지."

"왜요?"

"밥도, 빵도, 과자도 아플것 같지않아?"

"그럼 배 고파요"

"그럼 사과도 먹어도 되지않을까?"

"..."

그릇의 사과를 살펴보는 아이는 망설이기만 할 뿐 먹지않고 쳐다만 보고있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것은 먹어야 살 수 있는거잖아"

"..."

"그런데 아플것 같다고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풀은 아무것도 안 먹어요"

"해도 달도 안 먹어요"

"나무도 봐요! 밥 안 먹어요"

"새도 안 먹어요"


그 때 "나는 늑대예요" 책이 있었으면 훨씬 쉬웠을 것 같다^^

'우리는 모두 생태계안의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못 알아 들었을지라도 가끔씩 꺼내어 읽어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스며들었을것이다.


어느 한 곳에 집중되는것 보다는, 또는 어느 한 곳을 제외시키는 것 보다는, 

서로가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알아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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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건강맨 세트 - 전5권 삐뽀삐뽀 건강맨
이현 지음, 픽토스튜디오 그림, 진경현 감수 / 국민서관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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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키 크려면 빨리 자야해요~

치키치카~ 이 닦아야지?

 

엄마말도 아빠말도 이모말도 안 듣던 우리 손자들~

아빠도 키 크고 싶으면 빨리자야지요!!!

삐뽀맨 말은 아주아주 잘 듣는다네요~

 

잔소리를 대신해주는 고마운 삐뽀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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