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제로 학교 ✏ / 박남희 • 이여니 • 곽윤숙 • 김태호 글김연제 그림 / 샘터 출판사 📔--4분의 작가님들이 쓴 4가지 이야기.📍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있는 곳, 제로학교마침내 마음이 꿈틀거리는 네가지 이야기.--제로학교의 1. 메이트러너 (5학년 은서와 기주)2. 몽당연필 (서래와 아리)3. 고치고치 (정후와 선생님)4. 바꾸기게임 (나미와 친구)-5학년 교실속 아이들 이야기. -읽으면서 내아이가 6학년 비슷한 또래라 학교 교실속 이야기는 더 관심이 생긴다 -책속 은서와 기주는 달리기를 사랑하는 두소녀경쟁과 질투 시기를 하지만,-달리고 있을때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다 '달리고 있으면 바람과 햇살리 고스란히 느껴져, 내가 공기중에 사라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달리는게 좋아'-🌱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걸 알고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달리는 메이트러너가 되는 은서와 기주이야이가 기억에 남는다.--각각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들을 보며 친구에 대한 의미를 알게된다 -교실속에서 아이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체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우리딸도 이 책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친구에대해 좀 더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생길 책 추천 ♡--#제로학교 #아이공감능력#샘터사 #샘터어린이#샘터 #동화책추천 #어린이책추천#초등학교 #도서추천-🪧감사합니다.
•서평🏷•안녕 나의 무자비한 여왕 / 코리카시 와온 지음 /흐름출판사--제24회 전격소설 대상 대상작가. 책에서 처럼 심장을 때리는 아름답고 애절한 러브스토리. --책의 표지와 제목만으로 읽고 싶은 책 소설이라 흥미롭게 읽혔다 -주인공 고등학생 하토는 꽃집 알바생이다.아버지가 2년전에 돌아가시면서 엄마와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겉으로 보이는 평범한 하토가 가장 불안한 인물이 였다.병실에 화분을 배달하러 갔다 우연히 만나게되는 첫만남 젊고 똑똑하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다 췌장에서 분해되지 않는 셀룰로스가 쌓이는병에 걸린 소노 와의 슬픈 로맨스.--소노의 병도 특이하지만, 성격도 평범 하지는 않다그러나 건강하고 현명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소노 같다-소노는 스무고개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한다 yes , no -소노의 개인병실에는 화분이 늘 많다 하토가 일하는 꽃집에서 배달을 시킨다 예상하지못한 사건들에 나도 모르게 아.. 하.. 빠져들며 읽었다. -이야기의 시작도 중간도 끝도 어디도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학교문제가 나왔을때 이야기의 흐름의 개연성이 아쉬었다. 흐름이 끊긴 다고 할까. -🌱로맨스지만 소노는 하토의 멘토 같았다 나도 소노에게 묻고 싶은 말이 생길 정도로..-아름답고 슬픈로맨스도 있지만, 삶의 유한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소설책 추천. 🌱--기억에남는 글.P243플로로그 마지막 글훌륭해, 올바른 선택을 했구나, 너의 행복을,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난 바라고 있어.#안녕나의무자비한여왕#코가라시와온#흐름출판사🪧감사합니다.39
•서평🏷•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최태성 글. 신동민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 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서 살아가고있다는 큰별쌤--한국사 하면 떠오르는 큰별쌤의 한국사 사전👍신동민님의 재치있는 그림까지 😁-한권 가지고 있으면 든든한 책. -역사용어를 시대순으로 나열하여 한국사 전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풀어노아서 초등부터 중등까지도 도움이 될 것 같다-시대별로 한자를 풀어서 역사용어를 쉽게 이해하게 정리해놓고 🪄큰별쌤 톡톡과 🪄이것까지알면 진짜역사왕 이야기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어서 술술 익힌다 -읽으면서 사전인데 큰별쌤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 들어 두께가 있는 책인데도 재밌게 읽을 수 있다 -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은 초등부터 한권씩 꼭 준비해두면 좋다 -초등학생 딸도 주먹도끼부터 읽으면서 그림이 귀엽고 재밌게 그려져 있다며 좋아해서 국어사전 옆에 두고 두고 보기로. --#큰별쌤최태성의스토리한국사사전#메가스터디북스#한국사
•서평🏷•내 꿈을 향해 출동 ! 👮♀️ / 장신모 지음 / 자음과모음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시리즈 07.꿈 보호법 제 1조 가슴에 품은 꿈을 언제나 잃지 말 것 ! -경찰이 꿈인 작가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쓴 이야기. -힘든상황들 속에서 다시 일어나는 모습들이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해보게 된다. ' 실패를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실패를 통해 성공을 이 끌만한 배움을 얻었다면 잘한 거다 ' 라는 말이 인상깊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은데 '그 순간들은 그저 일상일뿐 ' 이라고 성공을 위한 실패를 너무 두려워 하지 않기 !!--책은 읽는 내내 친근한 말투로 용기를 볻돋아 준다.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 💙-아이는 책을 읽고,《나는 이책이 나의 스승인 것 같다고 느꼈다. 나에게 경험해본 사람들이나 줄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베풀어 주는 사람 같았다.작가가 이야기하는 여러 좋은 사람들 중 하나가 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한참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십대의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자존감#내꿈을향해출동#장신모#자음과모음🪧감사합니다.27
•서평🏷•아빠를 신고한 AI 상담교사 / 박미정 글. 손수정 그림/ 이지북📙-인공지능AI은 이제 점점 더 우리생활 깊숙히 들어왔다아이가 흥미롭게 읽고 서평을 썼다 《주인공 희민이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지 않고 로봇이 수업하는 시대에 산다.희민의 아빠는 이혼을 했고 희민은 그후로 아빠가 기운을 잃는 것을 보았다🤖 AI상담교사에게 희민은 상담을 시작한다AI 상담교사는 상담내용을 종합해 아동학대로 아빠를 신고 한다.로봇은 감정을 읽지 못한다사람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고 말하는 그대로 데이터를 분석해 우리에게 가장좋은 결과를 주는 것 뿐이다편리하고 똑똑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 마음은 없다 '우리를 걱정해주는 건 사람뿐이다희민은 이런 로봇이 우리를 걱정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나는 이런 로봇들은 그저 기계이고 희민처럼 로봇을 아끼는 것은 이해가 안되고 억울하다고 느낀다P11"희민아, 너도 로봇이 좋아? 걔들은 선생이 아니야. 그냥 로봇이지, 기계라고 그저 프로그램대로 너희를 돌보는 거야너희 미래를 걱정하는 건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야 ."-아빠와 희민의 스토리셰어 계정을볼때 사랑이 오가는 대화를 할때 감동받아 눈물이 났다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슬픔과 감동이 있는 책이다.》-미래의 AI 시대엔 더 발전된 로봇들이 나올텐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책으로 추천합니다--#아빠를신고한ai상담교사 #이지북#AI #로봇 #어린이동화#책추천🪧감사합니다.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