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란 -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미셸 존스 슈뢰더 지음, 서영필 옮김 / 성바오로출판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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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란-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원서: 《The Handy Little Guide to Lent》(영어, 96×145㎜ 72쪽, Our Sunday Visitor Publishing Division, OSV, Inc., 2020.10.14.)
▪︎[미카엘 요한]미셸 존스 슈뢰더(Michelle Jones Schroeder)지음/서 영필 안젤로 SSP(1961~) 옮김, 121×183×6㎜ 88쪽 108g, 성바오로 펴냄, 2026.02.02.

▪︎https://m.paolo.kr/goods/view?no=9420
▪︎https://www.amazon.com/Handy-Little-Guide-Lent/dp/16819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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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지는 ‘서문‘ 제목이 자뭇 사순시기스럽다. “보속으로, 이 글을 읽어 보세요.”라니! 이건 결심 공판 선고가 아닌가! 공의와 기대를 저버린 재판부 말고, 양심에 들려오는 선고문이다.

사순 시기 희생에 관하여 이처럼 간지러운 곳 긁어주듯 속닥속닥 조곤조곤 와닿게 쓴 책은 내 읾찍이 보지 못하였다고 확신한다. 사순 시기 시작이니 이번에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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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읽고나서, 문단 하나 고르기▪︎
˝
재의 수요일 몇 주 전부터 우리는 보속을 정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 보속이야말로 우리 희생의 핵심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마치 시장 조사원처럼 변해서 아는 모든 신자에게 정신없이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사순 시기에 뭘 포기할 거예요?˝ 솔직히 우리는 모두 비슷한 대답을 계속 들을 텐데, 자신의 계획을 다른 사람의 계획에 기초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여론 조사를 하는 대신에 우리는 이 결정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41쪽– 「사순 시기 설문 조사」 중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회개와 회심의 필요성을 잊지 않으면서도, 사순 시기의 자루 옷을 벗어던질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부활로 절정 을 이루는 사순 시기의 끝은 우리가 신앙의 기쁨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요컨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는 부활의 백성이며, 알렐루야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85쪽– 「드디어 끝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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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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