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네 성당에 가다 – 나의 개종 이야기』 ▪︎정 진하 요한 마리아 비안네 글·그림, 120×180×21㎜ 336쪽 377g, 바오로딸 펴냄, 2025.https://m.pauline.or.kr/?pId=FMGD0020&code=18&subcode=,B&gcode=bo1010438&cname=book---지은이가 품고 먹고 마시는 좋은 뜻이 사람이 보기에도 이토록 예쁘니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아무쪼록 계속 자라서 그늘과 열매를 풍성하게 베푸는 큰 나무가 되어 주기를 빈다. 지은이가 여러 은인에게서 전달받은 도서가 동력이 되었듯이 이 책도 분명 끊임없이 전달해야 할 책이다. 『비안네, 성당에 가다』 정 진하 요한 마리아 비안네 작가 북콘서트(2025.05.31.)에 더한다.참조https://www.instagram.com/p/DKUh9xBTUmX/?igsh=MTBkbWNmN2FyeWFidg==https://www.facebook.com/share/p/1CqLaz5TYh/---▪︎책 한 권 읽고나서, 문단 하나 고르기▪︎˝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내 친구에게나는 처음부터 네가 어떤 목적으로우리를 찾아왔는지 알고 있었어.하지만 내게 그건 중요하지 않았어.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겐 무엇보다관심과 도움이 필요했으니까.너와 친구가 됐지만 네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한 것 같아아직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하지만 우린 우리의 삶 자체인 이 종교를 버릴 수가 없어.부디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너와 함께한 시간은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게.그리고 매일 너를 위해 자비로우신 알라께 기도할게.나와 팔레스타인을 잊지 말아줘.안녕. 너의 친구 무하마드로부터˝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결코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내가··· 대체 뭘 한 거지···˝–98~99쪽– 「1부 개신교 해외 선교사-다미안 신부」 중에서. 그럴 것이 전에 있던 곳에선 성찬 예식을 1년에 1-2회 정도 불규칙하게 했기 때문이다.˝각 교회가 성찬식 횟수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데 보통 1년에 1-2회 정도 합니다. 안하는 곳도 있어요.˝˝성찬식까지 하면 예배가 너무 길어지고··· 무엇보다 우린 설교 말씀이 중심이라서···˝나는 예수 성심의 정수인 이 ‘성체‘를 사랑하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하느님, 세례를 기념하여제게 선물 하나 주신다면 성체를 향한 깊은 사람을 주십시오.새롭게 태어난 저오직 그것으로만살기에 충분하도록.˝‘가톨릭 세례 D-40일 일기‘ 중에서–161쪽– 「2부 가톨릭교회로-새로운 여정」 중에서.˝---#비안네성당에가다 #나의개종이야기 #정진하 #요한마리아비안네 #바오로딸 #FSP #책 #독서 #책읽기 #書冊 #冊 #圖書 #図書 #本 #libro #liber #βιβλίο #book---▪︎2025.05.31.(토)▪︎<===>https://www.instagram.com/p/DLB8jqyRmj7/?igsh=MXVxcHdqd2psN3o1cQ==https://www.facebook.com/share/p/16bvkgBF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