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가정을 위한 자비의 복음
디오니지 테타만치 지음, 김정훈.이상훈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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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가정을 위한 자비의 복음》,
디오니지 테타만치 지음/김정훈•이상훈 옮김, 가톨릭출판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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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음 두 교황 권고문헌과 함께 읽지 않으면 안되겠다.
가정을 주제로 한, 1980년 세계주교대의원회의에 따른 1981년《가정공동체FC; Familiaris Consortio》와
2014.2015넌 두 차례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에 따른 2016년《사랑의 기쁨AL; Amoris Lætitia》.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자가 2008년에 밀라노교구장 문헌으로 발표한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신다(시편 34,19). 별거, 이혼, 재혼의 삶을 살고 있는 부부들에게 보내는 서한Il Signore è vicino a chi ha il cuore ferito(Salmo 34,19). Lettera agli sposi in situazione di separazione, divorzio e nuova unione>도 번역하여 권말 부록으로 수록하였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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