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원제:《아가씨, 어떠한 다른것도 아가씨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 드릴게요:姑娘, 别让情绪害了你》(柠檬心理, 2019)레몬심리 지음•박 영란 옮김, 갤리온 펴냄, 2020.===치미는 감정을 그때그때 직설로 표현하기보다는 감추고 사는 것이 편하겠지만 알게 모르게 쌓이는 응어리는 내 숨을 막는다. 그러다가 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쌓인다면 터질 것이고 분명 남에게 영향을 끼친다. 자신은 터져 찢어지고 남은 얻어 맞아 멍이 들고 주위에선 손가락질하고 피하는 현실이 반복한다. 사람은 말 그대로 사람으로 타고 났으니 사람과 서로 말하고 싸우고 익히고 화해하고 어루만지며 밀고 당기면서 사람이 된다 .이것이 삶이다. 삶은 달걀이 끓는 물 속에서 서로 부딛히지만 깨지지 않는 것처럼.#기분이_태도가_되지_않게 #姑娘_别让情绪害了你 #레몬심리 #柠檬心理 #심리상담플랫폼 #박영란 #갤리온 #감정 #기분다스리기 #인간관계===˝기분이 안 좋을 때면 질문을 던져보자.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나?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운동은 좀 하고 있나?˝-25쪽-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조차 정확히 모른다. 누군가가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 ‘잘 모르겠어. 그냥 기분이 별로야.’ ‘우울한 것 같아.’ ‘~한 것 같다’라고 에둘러 말하지 말고, ‘나는 화가 났다’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 꾸준히 운동해야 근력이 생기듯이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도 조금씩 꾸준히 해봐야 는다. 그러다 보면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자신에게 전혀 해가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될것이다. 오히려 억눌린 감정이 폭발할 듯한 위험이나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답답함을 느끼지 않아 훨씬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141쪽- ===책 한 권 읽고나서, 두 문단 고르기.一本の本読んでから、二つの段落を選択する。Leggi un libro e scegli due paragrafi.Leer un libro y elegir dos párrafos.Read one book and choose two paragraphs.#책 #독서 #책읽기 #꾸준히 #書冊 #冊 #圖書 #図書 #本 #libro #liber #βιβλίο #book #books #reading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