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여자이야기..다섯명의 작가님들의 진짜 이야기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아마도 나다움 나를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다..내이야기를 하는것..나의 세계를 이야기 하는것 다섯분 모두 각자 처해진 환경이나 상황은 다르지만 모두 나다움을 찾고 나를 위해 글을 쓰고 원하는 삶을 소중하게 후회하지 않고 의미있게 살고 싶어 글을 쓰시는것같다 ..그안에서 나는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나도 잘 살아가고 싶다 나답게 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긴다..길지 않은 글로 읽으면 힐링되는 에세이다 40대 중반인 나는 100퍼 공감하며 위로 받는다..좋은책…작가님들과 함께 나다움을 찾아야겠다
무조건 굶고 살을 빼는 다이어트 도서가 아니다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몸과 마음을 리셋하게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안내서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의 회복속도는 느려지고 티비나 유튜브에는 수많은 맛있는 먹거리 천지 먹게끔하는 사회이다 나도 꼭 먹어야 할것같은 빼는게 목적이 아닌 건강하게 살기 위한 다이어트..의사인 작가님은 다이어트 약과 시술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본인이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더해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법을 알려준다 나는 책중에 다이어트 일기와 물 많이 마시기 그리고 공복상태 유지 식이섬유양 늘리기 수면시간 지키기 감정 바꾸기 루틴 만들어 보려 한다..삶의 질을 높일수있는 방법들이 한가득이다..어제보다 나은 오늘,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달라진 내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책중)
왜 이제 만났을까?장편소설은 너무 힘들어하는데 와…앞권읽지 않아서 내용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우투리설화이야기를 작가님의 상상을 더해 지금 어린이들도 공감할수있는 어린이소설이다. 책에 나오는 장면과 대화는 지금 아이들이 쓰는 말과 행동들이 많아서 키득 거리면 읽었다.특히나 마지막전투 챕터에서 이준이 길게 말하니 “아 더럽게 말많네 .”하면서 “내가 바라는거?간단해.꺼져줘.제발…”왓마!!사이다..책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서 싸우고 정의를 위해 힘을 합쳐 싸우는 하늘을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1권부터 9권까지 긴 여행중 마지막을 만나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앞권을 찾아 봐야지..하늘을 나는 판타지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안에 사랑 우정 용기 인간의 삶에 필요한 태도 까지 배울수있는 어린이 소설이다..아마도 초등고학년은 무조건 심취해
파란색의 책표지!!!강렬하다 청와대 요리사라 파란색일까?다섯명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요리사..20년이 넘는시간 한장소에서 묵묵히 다섯분의 식사를 책임지신 천상현 요리사님 청와대 요리사라는 타이틀에 딱 맞는분이시다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20년동안 그자리에 있으신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한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것도 어려운데 무려 다섯분의 대통령님 음식이라니 다들 입맛도 취향도 다르실텐데 상상이 안된다 책을 보며 다섯분의 음식에서도 다섯분의 취향과 성격이 보이고 또한 한분 한분 음식과 청와대 에피소드를 읽으며 마지막 레시피를 보는 재미도 솔솔하며 우리가 봐온 화면속 이미지와 같은분도 있고 다른분도 있고 드시는 음식 소울푸드는 그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싶어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며 그분들이 요리사들에게 대하셨던 마음이 전해지며 그리워진다..특히 식수이야기는 너무나 슬프면서도 아팠다…서어나무:꽃이 아름다운것도 아니고 열매가 열리는것도 아닌 목재로도 별쓰임이 없는 그저 평범한 나무…왜 하필 이나무를 심으셨을까?(책중)살아가며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많은 일을 겪으며 살아간다..조금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있게 한자리에서 꾸준히 살아온 작가님께 새로운 시작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운은 스스로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오는것같다..
미래의 우리모습이 이런건 아닐까?생각되어지는 소설..반려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그안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입양가족의 이야기 까지..이혼 전학 이사 반려로봇 유튜브 새로운 친구 미래에 대한 고민 등등..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겪고있는 이야기 그리고 미래에 함께 고민해야 하는 성장 소설이다..특히나 반려 로봇 꼬리와의 우정이 그리고 수많은 시간 함께해온 시간이 참 부럽다..마음이 온전히 다 백업되거나 리셋 되기는 어렵지만 어렴풋이 따뜻한 마음과 추억은 어디에나 기억되고 남아있는것같다…내가 누구든 어떤아이든 상관없이 나를 사랑한다고 언제까지나 함께할거라고…(52p)우리가 함께한 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호흡(137p)하율과 재희의 우정 ..하율과 꼬리의 우정..그리고 돌쇠^^하율이 잘자랄수있게 지켜봐주는 부모님어쩌면 하율이가 커가는데는 그저 말없이 지켜봐주고 믿어 주는 사람이 진짜 가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