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초록에 닿으면 창비청소년문학 128
배미주 지음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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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야할까?초록이 닿으면은 기후위기 생태문제까지 다루고 있으니 환경소설이라고 해야할까?어쩌면 우리가 마주하는 미래의 세상이야기를 다른 세계에 살고있는 두아이들을 통해 성장해가는 용기를 주는 소설이 가장 맞을것같다..아이들이 성장해 가며 알아야 하는 소통 연결 그리고 사랑 ..너를통해 나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그리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다르지만같은…작가님은 이경과 라르스를 통해 산티엘과 세토를 통해 웃음과 연결..그리고 사랑을 말해주고있다..이여름의 끝자락 내일이라는 설레는 고마운 내일을 맞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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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몸을 바꾸며 살아갑니다 - 현대 과학이 알려주는 내 몸 교환법
이은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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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건강관련 서적이 아니다..
우리 신체을 제대로 알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 과학을 함께 배우고 내몸을 과학으로 교환해서 삶을 살아갈수있는 이야기를 해주고있다. 시각 심장 혈액 손 다리 청각 후각 피 신장 자궁 피부 털..우리몸의 신체 무엇하나 없어서는 안되는것들인데 우리는 어떠한 일로 인해 신체 일부가 훼손되었을때 과학은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학문이다..과학이 있어야 의학이 발달하고 삶을 좀더 인간답게 살아갈수있다..
아이들과 함께 과학이 왜 필요한지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할수있을것같다..
과학책인듯 의학책인듯..상식책일지도..
과학이 내 삶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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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강하다 래빗홀 YA
김청귤 지음 / 래빗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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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65세이상만 나타나는 좀비증상..그리고 폐쇠된 도시..그안에 할머니를 지키는 손녀 강하다의 성장 청소년소설 자칫 좀비소설인가 싶지만 알수없는 증상으로 폐쇄된 도시안에서의 모습은 코로나때 격리했던 우리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인간의 이기심도 보이고 또 그안에서 함께 의지하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함께 선의를 가지며 사랑 가족 연대 식구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약자를 지켜주는 세상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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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세상을 구하라, 아트 어벤저 독깨비 (책콩 어린이) 84
올라프 팔라펠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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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재능!!!이라 생각하는 나!!
예술은 어렵지만 미술가와 작품을 보고있으면 오..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을 가질수있구나 생각되어질때가 있다..주인공 트릭시역시 우연한 기회로 이모와함께 전시회를 가고 본인도 예술가라 생각하며 아트 어벤저로 활동한다 그러면서 보고 알았던 예술가 11명의 이야기를 친구가 이야기 하듯 만화책을 보듯 재미나게 웃으며 예술가들을 만날수있다..똥 ,방귀 이야기만 나와도 웃는 아이들을 위한 예술가를 재밌게 만날수 있는 끝날때 까지 끝나지 않은 예술가 이야기 ..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뱅크스 그가 말하려고 하는게 뭔지 왠지 멋져보인다..예술이란 어렵지 않다..그러니 아이도 어른도 어렵지 않게 미술작품과 미술가를 만나보자..2탄3탄 쭉쭉 나올것같은 기대감이 크다..만화로 보고 진짜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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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쓸모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박효은 옮김 / FIKA(피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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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이라는 측면에서 철학을 이야기 해준다 많은 철학자들이 나오고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수있는 책이자 철학 입문서 이다..철학은 어렵고 딱딱하지만 예시를 통해 주제를 통해 인생의 병을 통해 진잔히고 치료하며 철학 처방법을 제시해준다 인간제체의 삶의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육체 고통 영혼고통 사회적 고통 그리고 흥미로운 고통들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갈수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필사책으로도 아주 좋다..문장 하나 하나 그뜻을 기억하며 되새김할수있다..철학을 모르는 철학자를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삶을 이야기 하고 인생을이야기 해주는 인문서 이다..책을 읽다보면 좋아하는 철학자가 생기고 나만의 철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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