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65세이상만 나타나는 좀비증상..그리고 폐쇠된 도시..그안에 할머니를 지키는 손녀 강하다의 성장 청소년소설 자칫 좀비소설인가 싶지만 알수없는 증상으로 폐쇄된 도시안에서의 모습은 코로나때 격리했던 우리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인간의 이기심도 보이고 또 그안에서 함께 의지하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함께 선의를 가지며 사랑 가족 연대 식구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약자를 지켜주는 세상이 되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