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고 설레임반 두려움반 세상에 모든게 궁금한 어린이들..고민을 해결해주는 안경점이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기쁘다..안경점에 오는 손님들이게 희망을 주는 펑펑과 스피노!미래를 과거를 현재를 보게 해주는 안경을 만들어주고 손님들은 안경값으로 팥빙수의 재료로 지불한다..상상력이 자극되는 순간이다..나라면 뭘 가져 갈까?재밌게 있고 재밌는 놀이까지 할수있는 동화책“꿈은 언제든 바뀔수있어요. 저희 할머니는 여든살에 등산가가되셨고 아버지는 오즘 발레를 배우는 걸료 내가 즐거우면 그뿐이에요”“만남은 누구에게나 설레면서도 두려운일이야”“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이 펭귄들이게 도움이 된대,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종이를 아껴쓰고 분리수거를 잘하는것..”“다른친구들도 잘지냈으면 좋겠어. 나도 새로운 친구들이랑 친해졌잖아.”(책중)/새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는 따스한 그림과 글이다..작은것부터 알아 내고 성장하는 어린이들 화이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시집은 우리에게 쉼을 주고 평온을 줍니다.작가님의 시집은 시와 그림 그리고 에세이가 함께해서 한편한편 어렵지 않게 마음을 응원해주고 위로해줍니다..요즘 마음이 복잡한데 한편한편 읽고 필사하기 너무 좋습니다..선물하기도 좋고 가지고 다니기 딱좋습니다기회는 오늘뿐일수도 있다는 말은 잠시 잊기로해요(책중)/기회는 또 오닌까요
불신가득한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냉소주의 에 빠져있다..나역시..최근 우리 나라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뭐 그렇지 ..좀 좋아졌다싶으면 다시 안좋아지는것을 반복하는 정치 경제 사회 뉴스를 보며 냉소주의에 빠져있는지 도 모르겠다.무조건적인 낙관주의가 아닌 냉소주의에서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수있는 회의주의의 희망찬 회의론자가 되어보자.냉소주의를 멀리하고 낙관주의와의 사이에서 조화 를 이루며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을 믿고 가정 에서 나아가 사회에서도 희망을 갖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믿는 만큼 변하는것이 인간이지 않나 싶다..부록으로 희망찬 회의주의에 관한 실용적인 안내와 증거평가는..책을 읽는 이들에게 희망찬 회의론자가 될수있다는 희망을 한번더 정리해서 용기를 준다..어쩌면 나도 희망찬 회의론자가 될수있다!"희망하는 것은 뭔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믿음이다.이믿음은 당장 그 사람의 삶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언젠가 실현될수도 있다"(책중)
우리의 일상속 수학을 재미나게 만나 해결하는 추리와 탐정을 하는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수학중 확률은 꽤 어려운 개념중하나이다.고학년이 되면 배우는 확률을 미리 재미나는 글과 그림으로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책이다.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페이지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게 수학이 이렇게 재미나다고?할수있는 시리즈이다.수학은 개념 이해가 중요!!확률 재미나게 놀이 처럼 만날수있다.책을 읽고 무한 할리갈리 게임을 할지도…어려운 수학 용어 정리까지 해줘서 일석 삼조개념이해용어정리아이와 함께 수학 놀이
사회문제에 소극적 방관자들에게 꼭 필요한책나하나로 사회가 변화할까?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아이들에게 어떤 신념과 삶의 가치를 알려줘야만 하는걸까? 멈추고싶다면 멈추지마는 소설이지만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주인공의 하루동안 겪는 경험과 변화 그리고 성장을 보여준다.2013년6월25일 임신중단 제한법 통과 마지막날 웬디데이비스 상원의원이 법 통과를 막기위해 연설을 이어간 날 웬디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연설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며 결국 법안은 통과되지 않았다. 이사건을 바라보는 주인공 알렉스는 양쪽의 찬반 의견을 들으며 소극적 방관자를 벗어나 적극적 사회 문제 참여성을 깨달으며 침묵속 목소리를 찾아가는 장면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며 박수와 응원을 보내본다..임신은 어찌보면 남자들과 무관하다 여겨질지 모른다.(그래서 책 시작이 모든 남자아이를 위해..서 이구나)모든 사회 문제가 그러지 않을까? 나와 상관없다.누군가 해결 하겠지..잘못된 사회 문제를 멈추고 싶다면 멈추지말고 우리가 아니 내가 움직여야 한다.침묵하지말자!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 아닐까?시간별로 알렉스의 성장을 바라볼수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빠져드는 소설이다.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준다.‘나에게는 무엇이 중요한가?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무엇보다 나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나설수 있는 사람인가?(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