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회의론자 - 신경과학과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희망의 과학
자밀 자키 지음, 정지호 옮김 / 심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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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가득한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은 냉소주의 에 빠져있다..
나역시..
최근 우리 나라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뭐 그렇지 ..
좀 좋아졌다싶으면 다시 안좋아지는것을 반복하는 정치 경제 사회 뉴스를 보며 냉소주의에 빠져있는지 도 모르겠다.
무조건적인 낙관주의가 아닌 냉소주의에서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수있는 회의주의의 희망찬 회의론자가 되어보자.
냉소주의를 멀리하고 낙관주의와의 사이에서 조화 를 이루며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을 믿고 가정 에서 나아가 사회에서도 희망을 갖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믿는 만큼 변하는것이 인간이지 않나 싶다..
부록으로 희망찬 회의주의에 관한 실용적인 안내와 증거평가는..책을 읽는 이들에게 희망찬 회의론자가 될수있다는 희망을 한번더 정리해서 용기를 준다..
어쩌면 나도 희망찬 회의론자가 될수있다!
"희망하는 것은 뭔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믿음이다.
이믿음은 당장 그 사람의 삶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언젠가 실현될수도 있다"(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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