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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쁘지 않아 1
야마다 유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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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마다 유기선생의 책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처음 접했던 작품이 마지막 문을 닫아라 였는데 그림체가 그다지 호감형이 아닌지라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란 생각만 했었는데.. 아아...이 작품으로 비로소 팬이 되었더랬죠~ 그 그림체도 이제는 완전 사랑해버린....ㅠㅠ 특유의 유쾌하고 서글픈 감정의 연결이 너무나도 노련하게 녹아있어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었습니다. 물론 웃기는 장면들에는 한없이 웃게 만들고.. 어쩐지 평범한 내용을 비범하게 포장해내는 유기선생식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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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네 고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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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사면서 선물로 같이 받은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내용에 관해서도 작가에 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읽었는데, 별로 어렵거나 이해못할만큼 난해한 내용은 전혀 없는지라 금방 읽었다. 뭐, 짧기도 짧았지만. 아무튼 이 소설은 그냥 나카노네 만물상에서 벌어졌던 단면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소소한 에피소들이 몇가지 실려 있다. 에피소드마다 나름대로 사건이라고 하면 할수 있는 사건과 평범하고도 가벼운 로맨스도 있는데 글쎄, 내 기준에서의 소설의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물론 내용이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건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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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aki 2007-02-1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얘길 리뷰로 쓰기도 난감해서 추천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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