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가의 사랑 - 뉴 루비코믹스 665
콘노 케이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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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칸노님의 신간인줄 알았더니 예전에 키스트레이닝 인가? 아무튼 거기 있는 단편들이랑 아무튼 이미 발간이 된 단편들 모음집이었다. 그래서3/1은 다 가지고 있는 만화-_- 그래서 난 똑같은 만화를 두개 갖게 되버린거다. 미리 표기를 좀 해주시지..

다른 분들도 잘 살피시고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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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 너머의 하늘 - 단편
야마다 유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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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와 야다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던 단편집이다. 이거 외에 미온수에 있는 와일드맨 블루스와 태양아래서 웃어라에도 나오키가 등장하며, 야다의 이야기가 바늘 처럼 따라 나온다. 둘의 이야기는 접할때마다 참 슬프다. 유기선생의 단편들중에 (모르면 몰라도)유일한 슬픈이야기로 알고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읽은 슬픈 야오이들 중에서 나오키와 야다이야기가 가장 슬펐다. 그래서 가장 슬퍼서, 가장 싫은데도, 나오키의 첫사랑 이야기가 자꾸 남아 떠오르게 되는 것은 서로 솔직하지 못한 감정의 편린들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다가와서 그랬을 거다. 야다와 나오키,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까? 여하튼 나오키의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참 의미깊게 다가왔던 단편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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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쁘지 않아 1
야마다 유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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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마다 유기선생의 책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처음 접했던 작품이 마지막 문을 닫아라 였는데 그림체가 그다지 호감형이 아닌지라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란 생각만 했었는데.. 아아...이 작품으로 비로소 팬이 되었더랬죠~ 그 그림체도 이제는 완전 사랑해버린....ㅠㅠ 특유의 유쾌하고 서글픈 감정의 연결이 너무나도 노련하게 녹아있어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었습니다. 물론 웃기는 장면들에는 한없이 웃게 만들고.. 어쩐지 평범한 내용을 비범하게 포장해내는 유기선생식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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