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치트 키 : 실수를 삭제하시겠습니까? 파란 이야기 28
이재문 지음, 유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ㅡㅡㅡ
① 책 소개
모든 실수를 지우고 완벽해지고 싶은 열세 살 하루는 우연히 시간을 되돌려 주는 게임 '세이브 앤드 로드'를 보게 돼요. 게임을 반복하는 하루는 점점 더 완벽해지기 시작해요.

파란 이야기
내 인생 치트 키 : 실수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재문 글 유리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6.08.05.
☆《몬스터 차일드》와 《마이 가디언》 작가
☆게임 판타지 성장 동화

ㅡㅡㅡ
② 내용 정리
발표를 완벽하게 망쳐 버렸을 때
반 대항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떨어뜨렸을 때 열세상 정하루는 후회와 자책으로 밤을 지새워요.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실수를 되돌리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게임에 참여하세요!

그러던 어느 날, 시간을 저장(Save) 하고 되돌릴(Load) 수 있는 게임을 알게 돼요. 게임의 힘을 빌려 모든 실수를 성공으로 바꾸며 친구들의 동경을 받는 '갓하루'로 거듭나지요.

하지만 갓하루는 점점 더 사소한 실수조차 참지 못해요. 작은 실수에도 시간을 반복해서 되돌리던 하루는 시스템 오류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돼요.

ㅡㅡㅡ
③ 인상 깊은 부분
시간을 되돌려 없앴다고 믿었던 실수와 부끄러운 기억들이 사실은 사라진 게 아니라 고스란히 남아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지우개로 박박 지우고 싶은 나의 모습이 삭제할 오류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조각임을 깨닫게 되는 방식이 게임과 현실을 넘나들며 이어져 내가 미션을 수행하는 것처럼 더 몰입하게 돼요.

ㅡㅡㅡ
④ 추천
작은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거나 스스로를 달달 볶는 모든 분들께 추천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여전히 서툰 마음에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거예요.

ㅡㅡㅡ
⑤ 책 속 문장
주희는 나처럼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니잖아. 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말하면서도 내가 조금 가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작 나는 완벽하고 싶으니까. 내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가 되니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건 왜일까. 주희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주희가 그런 이유로 나를 질투하는 건 싫다. 나는 주희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었다.
58쪽

'괜찮아, 정하루. 넌 혼자가 아니야.'
맞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수많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와 이어져 있었다. 그 애들이 건넸던 응원과 격려가 아직도 귓가에 선했다. 나는 심호흡을 하며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120쪽

'헛된 실패는 없다.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내게 힘껏 바통을 넘겨줬을 뿐이다.'
이제 나는 바통을 쥐고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이미 진 게임이라며 포기해야 할까요? 과거의 나를 탓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정답을 알고 있
습니다.
실은 오늘도 저는 후회합니다. 원고를 더 잘 쓸 수 있지 않았을까? 문장을 조금 더 다듬을걸. 아마도 후회 없는 길을 걷진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고생한 저를 보듬어 주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 주겠습니다.
'최고는 아니야. 그래도 괜찮은 결말이었어.'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쓰고 지운 빈 종이 위에 예쁜 꽃 한 송이 피워
보자고요. 여러분도 그럴 수 있길. 그만큼만 해도 충분하니까요.
-작가의 말 중에서

#내인생치트키 #이재문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동화 #초등고학년추천 #성장동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