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느 만한게 없죠

여행의 설렘

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딥 크린 클렌징 크림 기획세트 - 310ml
미라화장품

클렌징 크림이 다떨어져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예요

세레느 제품은 써보고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기에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빵빵한 세레느 클렌징 크림을 골랐어요

올리브 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무난하게 쓸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특히 딸려오는 폼클렌징도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아요

1+2 맘에 듭니다ㅎㅎ

읽고, 또 읽고

고운세상 멀티 프로텍션 크림 SPF30/PA++ - 60ml
고운세상 화장품

1+2행사에 질러버렸는데 꽤 만족해요ㅋㅋ

냄새는 뭐랄까, 베이비로션 같이 좋은 냄새나고 은은하네요

번들거림없이 잘 스며드는 것도 좋구요

전에쓰던 선크림도 참 좋아서 계속 그것만 쓰려했는데

가격대가 비싼 바람에, 이걸로 택하게 됐지만

이걸로 만족합니다

흠...

여행의 설렘

중력 삐에로 ㅣ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0
이사카 고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5월

이제야 리뷰를 쓴게 된다

반쯤 읽다가 접어두고 계속 안읽었는데 이번 방학때 할 일 없어서 뒤적거리던 중

이 책이 생각나서 읽었다

어라..! 읽다보니 진짜 재밌었다

끝부분의 살짝 반전을 가한 것도 재밌었고,

암튼 다 읽고 나니 뿌듯했다

이 책이 의미하는 것도 꽤 큰것 같다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가족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왔다

이사카의 마니아라면 꼭 한번쯤 읽어봐야 될 소설인거 같네

캐비닛... 왠지 이름만 들어도 궁금증 유발

추천하고 싶은 일본소설 베스트는?

캐비닛 -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2월

지금 두번째 읽고 있는 중이다ㅋㅋ

두번째 봐도 너무 재밌다

처음 읽을땐 분명히 표지에 김언수 장편소설이라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잠깐 실화일거란 생각까지 했다. 작가의 상상력 또한 특이하지만 티비나 인터넷을 통해

이런 소식을 가끔씩 접하게 되면서 진짜로 어딘가에 심토머가 존재할 것 같단 믿음이 생겼다.

난 실제로 티비에서 휘발유를 마시는 청년을 본적이 있는데 그 땐 놀라울 뿐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

세상은 많이 바뀌었고 그리고 정말 넓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그들이 꼭 나와 같을 순 없지 않는가? 그러고 보면 정상인과 일반인이라는 기준도 참 애매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전 이것만 씁니다요ㅋㅋ

당신을 뒤흔드는 소설

자연마을 알로에 클리에벌 모발+세안+목욕 용 물비누 - 250ml
자연마을

폼클렌징만 쓰다가 이걸로 바꾼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기존에 폼클렌징의 뽀드득한 느낌이 좀 싫어서 찾고 있던 중에

알로에클리에벌을 발견하게 됐어요ㅋㅋ 그래서 지금은 3통째 쓰는중인데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많은 폼클렌징들 보다 특히 좋다는 건 없지만

왠지 폼클렌징 쓰면 너무 씻겨내려가서 피부보호막까지 씻겨내려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게 좀 싫었는데 이건 씻고나면 촉촉한 느낌이 좀 유지되구요,

거품도 잘나네요 전 이것만 계속 쓸려구요ㅋㅋ 이 거 단종되면 안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