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
래너 미터 지음, 기세찬.권성욱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일전쟁과 장제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계사 속의 중국 문화대혁명 ㅣ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바바 기미히코 지음, 장원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화대혁명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계사 속의 중국 문화대혁명 ㅣ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바바 기미히코 지음, 장원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중국에서 마오쩌둥의 입지는 절대적이다. 그는 국부로서 추앙받고 있으며, 베이징 천안문에 가면 항상 그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그의 시신은 베이징에 영구 보존처리 되어 죽어서도 중국 인민들의 만나고 있다. 가히 중국에서 그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외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거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한 중국인들은 그에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바로 문화대혁명 등의 실정 때문이다.

 

참새는 해로운 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등으로 유명한 제사해 운동으로 수 천 만의 중국인민을 굶겨 죽였으며, 인민이 굶어 죽어가는 와중에도 오히려 자신들은 식량이 남는다며 수출을 했다. 린바오, 팡더하이 등 과거 인민의 영웅이었던 노장들은 늙어서 홍위병들에게 조림돌림을 당했다. 일설에는 마오쩌둥의 실정으로 죽은 사람이 무려 5,0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바바 기미히코(장원철 역 : 이름이 기미히코라서 여자라고 생각했으나 책을 읽어보니 남성이다) 세계사 속의 중국 문화대혁명은 이 사건이 중국에만 미친 영향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일본 등 세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책이다.

 

지금은 중국발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반 세기 전에는 문화대혁명이 맹위를 떨쳤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일본인 저자(바바 기미히코)는 이 책을 통해서 문화대혁명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은 물론, 이를 중국에서 벌어진 국지적인 사건이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보고 이를 국제적으로 분석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이런 사건을 왜 연구해야 할까? 사회적 빈곤과 불평등, 시대적 폐색감(閉塞感) 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고착되고 있다. 이런 불만이 폭증하게 되면 어떠한 형태로든 문화대혁명과 같은 사건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사태를 막아야 한다.

 

이 책을 읽어보니 문화대혁명을 연구하거나 공개석상에서 언급하는 것은 이제 중국에서 금지된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시진핑이라는 인물을 우상화하는 일이 중국에서 지금 진행 중이다. 중국은 이제 문화대혁명이라는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이를 보면 아직도 문화대혁명의 망령이 서성거리고 있는 것만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보카도? 아보카도 심리학? 왜 아보카도로 책 이름을 지었을까? 아보카도는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부터야 알려진 음식이다. 그러나 유럽을 여행해보니 초밥에도 아보카도가 들어가고, 각종 요리에 폭넓게 쓰이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산 식용유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기름이다. 저자는 누군가에는 그저 비싸고 낯선 과일일 뿐이지만,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살자는 의미로 아보카도를 붙였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심리학을 책을 읽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통해서 인간의 내면에 다가갔으며, 피아제는 인지구조와 발달단계를 통해서 우리 인간을 이해하려고 했다. 그리고 비고츠키는 언어와 함께 다른 사람의 영향 즉 ZPD를 중요시했다. 정철상의 아보카도 심리학은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성숙한 자아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단단해지라고. 이 세상 모든 것은 나 자신을 향한다. 이 세상은 내 눈에 비친 세계이며, 모든 것들은 나의 사고로 판단한 것이다. 자신도 변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 티클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씩 조금씩 강해지면 나중에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고, 최고의 스승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현재 상황을 개선하려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여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냐 태도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지며, 결과도 달라진다.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내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미래의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달라지자. 강해지자.

 

다큐멘터리를 보니 아보카도는 식물 중에서 가장 물을 많이 소비한다. 그래서 환경론자들은 이 식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그만큼의 노력을 통해 이렇게 단단해지는 것이다. 단단해지자 아보카도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단해지자 강해지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