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사과 세트 3-2 - 전3권 (2015년) - 국어.사회.과학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 과학 등 과목이 늘어나는 3학년.

1학기에는 그날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는 숙제가 있어서

아들과 교과서를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심문장을 배우고,

나눗셈을 하고,

지역사회와,

물질과 물체에 관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

공부를 시작할 나이가 3학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3학년에 공부할 내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최근 "교과서코칭"에 관해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정말 배워야 할 것은 교과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교과서를 홀대(?)하던 저를 반성하며,

아들이 제대로 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문제집을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마침 비상교육에서 발행하는 완자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받고 보니, 만족스러워요.

제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미리 챙겨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 공부를 도와주려니 전과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국어, 사회, 과학에는 미니전과가 포함되어 있고,

수학공부를 위해 오답노트가,

사회, 과학은 용어풀이집이 세트 부록으로 있습니다.

단원평가를 보는데 필요한 단원평가 대비집도 참 유용해 보입니다.

세트 구성을 보니 가능하면

세트로 구매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색이 예쁜 완자 표지들.

 


-> 단원평가 대비집. 용어풀이집은 앞뒤로 사회와 과학이 함께 있다. 수학오답노트.

 


-> 미니전과 별책부록들.

 

 


-> 오답노트 사용법. 이번 학기엔 아들과 함께 작성해 보고 싶다.



-> 용어풀이집. 만화와 용어를 설명한 부분이 각각 다른 페이지에 구성되어 있다. 문제집은 버려도 이 해설집은 두고두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예전에 비상교육의 완자를 TV 광고에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전한 율학습.

지금은 유명해진 탓에 설명은 없지만,

왜 문제집 이름이 완자인지 알 수 있었지요.

"내 옆의 선생님 완자"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더욱이 교과서로 공부해 보려는 2학기에 길잡이 되어줄 완자.

"교과서 학습의 힘을 완자가 길러준다"고 합니다.

 

방학을 1주일 앞두고,

서서히 2학기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교과서 학습의 힘!

그 말이 참 맘에 남는군요.

완전한 자율학습, 완자.

그 말도 참 맘에 듭니다.

 

 

-> 시원한 여름이라 그런지 세트 가방 색이 살짝 마음에 든다. ^^

 

 

*이 리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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