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7
김진호 지음, 허구 그림 / 아르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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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들이 읽을만한 고전으로 선택한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 못부르는 길동이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홍판서란 사람이 아이를 낳았는데 이름이 길동이, 홍길동 이다.
초란이란 아줌마가 질투를 해서 점쟁이에게 보내 나쁜 소문을 내게 한다.
길동이를 죽이려고 하는데 길동이는 축지법, 둔갑법, 분신술로 위기를 모변하고,
도망친다.
이렇게 하여 도적이 된 길동은 도적들의 우드머리가 되는데..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의 세금을 많이 거둬서 괴롭힌다.
홍길동은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치게 된다.
홍길동이 이러는 이유는~길동이가 첩의 자식으로 천민인데,
그래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 못 부른다.

이런 일로 길동이는 병조판서가 되고 차별을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윤호국을 점령하고 새로운 세상을 펼치게 된다.

아들이 방학에 읽을 만한 책으로 처음 읽게된

홍길동전
차별없는 세상은 없을까?를 읽고
홍길동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고 본받고 싶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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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리틀씨앤톡 고학년 동화 1
정명섭 지음, 이예숙 그림 / 리틀씨앤톡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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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학년 도서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겉 표지를 보면 아이들이 밤에 뭐하러 돌아다니나 싶지만 ㅋㅋ


주제는


전기를 소중히 써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초등학생 고학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일어나는 작은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6학년 되는 아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요~^^



50층 짜리 마린파크라는 고급 아파트에는 


고층에는 부자

저층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48층에는 현준이란 아이가 사는데


컴퓨터에 소설을 연재하는 아이이다.


그리고 


마린파크 아파트의 옆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장태승 이란 아이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마린 파크 7층에 사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아이는 영어를 자해서 경시대회에 자주 나가고, 하지만 본선에서는 늘 탈락하는 아이이다.


하루는 


버스타고 등교하는 태성이는 블랙아웃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는 블랙아웃으로 임시 방학을 하게 된다.



세 명의 아이들은 블랙아웃을 알기위해 최무령 선생님을 찾아간다. 


여름인데 비상전기마저 다 써서, 주위의 어르신들이 고통당하게 된다.


그리고 최무령 선생님이 운영하는 이상한 가게에 가게 된다.


그 곳은 태양열 전기를 이용하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는곳이다.


그래서 요양원 어르신들을 살리게 되고, 블랙아웃도 해결하게 된다.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단숨에 읽어내려간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즐거움도 주고, 전기를 아껴써야한다는 교훈도 남긴 

고학년 동화

청소년기 소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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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메일보내고, 카톡하고

글씨쓸일이 없다지만, 그래도 이쁜 글씨 갖는건 누구나 바라는 바 인데요~
전 특히 악필로 누가 제 글씨 볼까봐 민망할 정도라니까요
이번기회에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로 글씨 교정 받아보고 싶습니다.



원하는 글씨체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둥그런 글씨체, 정자형 글씨체 등
모든 글씨를 자유자재로 예쁘게 쓸수 있답니다.
어딘가에 제 손글씨가 필요할때 쓰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한자!한자! 연습하다보면 저절로 따라쓰게 되구요~
글씨체도 서서히 예쁘게 자리잡게 되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한권 다 쓰게 되면
제 글씨체도 바뀌게 되겠죠!


다양한 글씨체, 다양한 연습을 통해~
글씨가 점점 예뻐집니다.
앞으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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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시리즈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도크 다이어리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



중학생이 될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고학년 친구에게 추천합니다. 

중학교에 대한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아닌 친근하고 즐거운 경험을 미리 시키고 싶어서 선택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학교 다니느라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머리도 식히고 즐겁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줄거리는~~

꼭 나홀로 집에 영화를 보는듯 풍성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선물해 줍니다. 


중학생이 된 맥스라는 아이가 있다.
하루는 학교를 거닐다가 도둑놈 3명을 보았다.
중학교에 새로 장만한 컴퓨터가 있는데 그것을 훔치러 온 도둑놈들이었다.
중학생이 상대할수 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맥스는 용기를 내어본다.
일단 환풍기를 통해 도둑놈의 아지트를 갔다. 도둑놈들이 피자, 치킨을 먹으며 파티 하고 있었는데,
맥스가 그만 피자위에 떨어지고 만다.
죽을위기에 처한 맥스! 그이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맥스에게 에린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에린이 이 사실을 알고 전기차단을 하여 맥스를 탈출시킨다.
도둑놈들은 컴퓨터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도둑1
먹을것을 좋아하는 무스라는 도둑놈을 먹을것으로 유인하여 설치해 두었던 덫에 걸리게 한다.
잡힌 무스 이름으로 다른 도둑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다른 한명도 잡는다.

마지막 도둑 보스 어떻게 잡을 것인가?
랄프란 도둑은 아빠의 유산인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
전화하는 틈을 이용해 유산인 만화책을 훔친다. 일촉즉발한 상황이 발생하지만 구사일생이다!
...
결국은 경찰에 잡히고 만다.



한참을 재미있게 볼수 있는 

머리 식히는 예비 중학생을 위한 책!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즐거운 중학생 생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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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걸린 사춘기

12살 아들에게 권하는 사춘기 소설입니다. 

성장 소설이구요~

솔직히 엄마로서 처음 맞는 사춘기 아들을 어떻게 케어할지 걱정이 되는데요~

엄마가 하기보다 책으로 먼저 사춘기가 무엇인지~ 느껴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들이 선택해야할 문제구요!!

랙 걸린 사춘기 

12살 사춘기 문턱에 있는 아들에게 권합니다.


지은이. 송방순

청소년 소설을 쓰시는 분이세요~

초록서재 청소년 문고에선 송방순님의 사춘기 소설들을 접할수 있는데요~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시는 작가로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랙 걸린 사춘기

영수란 형은 사춘기에 걸려서 불량해지는 아이이다.
엄마 아빠랑 싸우기도 하고 원만한 대화가 아닌 포기할수 밖에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빠는 베트남으로 일하러 가고
엄마도 일하는 엄마로 출장을 가게 된다.

동생 영진이와 남게된 영수는 이런 상황에 착해져야 겠다 마음 먹는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이런 일들을 통해 형과 동생은 친해진다.

과거엔 형과 많이 다퉜지만 지금은 너무 친한 형 동생이다.

...

12살 아들이 느낀 사춘기는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말이 우스워 진다.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영수의 과거처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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