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 차별 없는 세상은 없을까?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7
김진호 지음, 허구 그림 / 아르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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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들이 읽을만한 고전으로 선택한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 못부르는 길동이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홍판서란 사람이 아이를 낳았는데 이름이 길동이, 홍길동 이다.
초란이란 아줌마가 질투를 해서 점쟁이에게 보내 나쁜 소문을 내게 한다.
길동이를 죽이려고 하는데 길동이는 축지법, 둔갑법, 분신술로 위기를 모변하고,
도망친다.
이렇게 하여 도적이 된 길동은 도적들의 우드머리가 되는데..



탐관오리들이 백성들의 세금을 많이 거둬서 괴롭힌다.
홍길동은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치게 된다.
홍길동이 이러는 이유는~길동이가 첩의 자식으로 천민인데,
그래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 못 부른다.

이런 일로 길동이는 병조판서가 되고 차별을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윤호국을 점령하고 새로운 세상을 펼치게 된다.

아들이 방학에 읽을 만한 책으로 처음 읽게된

홍길동전
차별없는 세상은 없을까?를 읽고
홍길동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고 본받고 싶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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