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랙 걸린 사춘기
12살 아들에게 권하는 사춘기 소설입니다.
성장 소설이구요~
솔직히 엄마로서 처음 맞는 사춘기 아들을 어떻게 케어할지 걱정이 되는데요~
엄마가 하기보다 책으로 먼저 사춘기가 무엇인지~ 느껴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들이 선택해야할 문제구요!!
랙 걸린 사춘기
12살 사춘기 문턱에 있는 아들에게 권합니다.

지은이. 송방순
청소년 소설을 쓰시는 분이세요~
초록서재 청소년 문고에선 송방순님의 사춘기 소설들을 접할수 있는데요~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시는 작가로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랙 걸린 사춘기
영수란 형은 사춘기에 걸려서 불량해지는 아이이다.
엄마 아빠랑 싸우기도 하고 원만한 대화가 아닌 포기할수 밖에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빠는 베트남으로 일하러 가고
엄마도 일하는 엄마로 출장을 가게 된다.
동생 영진이와 남게된 영수는 이런 상황에 착해져야 겠다 마음 먹는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이런 일들을 통해 형과 동생은 친해진다.
과거엔 형과 많이 다퉜지만 지금은 너무 친한 형 동생이다.
...
12살 아들이 느낀 사춘기는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말이 우스워 진다.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지고~
그래서 영수의 과거처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