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분야는 어른인 저도 참 어려운 분야같아요...
인문학의 마지막...완성이 철학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 중년을 넘어서자..저도 이제서야 철학서에 눈이가고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철학은 그 내용도 깊이가 있고 방대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쉬운 주제...누구나 생각해볼만한 주제들은 모아....
초등필독서로 자리잡은...[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에서 드디어 신간이 출간되어서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 보게됐어요...
아이와 함께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를 모두 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아이와 생각을 나눴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