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
책을 좋아하고 어휘력이 또래보다 높은 편이라 평소 대화할때 문어체를 많이 쓰는 편이다...
조잘조잘.... 하루 종일 자신의 생각을 떠들어 대는 것이 취미인듯...참으로 말하기를
좋아하고 어른들이 쓰지않는 문장력으로 종종 놀랍게 하는 아이이다..
그동안..스스로 책도 읽고 지식도 터득하였기에 별다는 교육이나 엄마표 학습없이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유독 국어 시간...국어 과제를 힘들어 하다니... 적지않게 놀래였다..
주로 ebs온라인 강의와 교과서... 학교에서 보내준 학습꾸러미로 과제들을 수행해 왔는데..
자유로이 자기의 생각을 말로 표현은 잘하면서.... 제시된 문제에 대해서는
글로 쓰는것을 어려워했다..
그래서 일기를 쓰면 좋겠다 싶었고 시도도 해보았지만... 유독 싫어하니..억지로 시키기도 망설여졌다..
그런데 마침...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3행시로 써보는 초등일기쓰기...라는
책이 출간 되었다니 관심이 안갈 수가 없었다..
더구나..평소 3행시 4행시 짓기를 즐겨하던 아이라...정말...이 책이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