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성격의 심리학 - 단 1초에 상대를 간파하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포포 포로덕션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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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 싫어하는 색을 알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대인관계와 연애패턴

성격의 강점과 약점

상대를 움직이는 포인트

자신을 변화시키는 포인트....등 색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색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술술읽히고 재미있고 응용하기 쉬운.....

색과 성격의 심리학이란 책을 읽어봤다...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고, 대인관계나 나 자신의 성격과 건강까지 바꿀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있다니...

표지만 봐도 흥미로웠다




나는 책을 볼때 거의 소설류....를 제외하고는 거의 차례부분을 먼저본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내가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볼 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차례를 보니... 색과 심리학에 대해 작가가 어떤이야기를 하고 싶은지..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한눈에 알수 있었다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한 색의 불가사리한 힘... 색과 성격의 관계

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고 움직이게 하는 힘....

그리고 나 자신도 변화시켜주는 색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나는 작가의 마음을 알수 있는 프롤로그를 단숨에 읽고... 내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컬러의 이야기에 대해 먼저 살펴봤다

색과 성격은 밀첩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색이 있어서...은연중에 같은 계열에 옷이나 소품을 수입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나도 의류매장에 가면 파랑계통의 옷부터 발길이 간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검정과 흰색

그런데 색이 사람의 성격에 크게 영향을 주면서도...

사람에 따라 색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사람과 형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데... 남자가 보통 형태에....

여성이 색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치만..남녀라고 무조건 일률적이지 않으니..

책에 나는 색과 형태 어디에 영향을 받는지 알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


나는 어려서 부터 파랑계통을 좋아한다...그리고 최근에는 초록계통까지 함께 좋아하게 된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파랑계통을 선호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색은 나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변화하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어릴때 파랑계통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초록도 좋은걸 보니 결혼하고 육아하면서..나의 성격의 방향성에도 변화가 생겼나보다 ㅎㅎ

색은 사람의 감각도 변질시키도..돈도 끌어모이게 하는 힘이 있고...성격도 바꾸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특히.... 색의 힘으로 우리의 변화시킬수 있다니....

색에대해 우리가 잘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인생을 즐길수 있겠지...

우리가 사회에 발을 내딛으면... 인간관계 또한 쉽지않은 복잡한 세상이다...

결혼전에는... 직장내에 인간관계가 어려웠고... 결혼하니... 시댁식구들과의 인간관계도 어렵고

육아를 하니...아이친구 엄마들과의 인간관계도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나.. 옷컬러나 코디를 보고...상대방의 마음도 알수 있고

색을 알고 활용하면 감정과 기분도 움직일 수가 있다니...

많은 사람을 많나는 직업을 가진 분에게는 색에 대한 지식이 인간관계에 있어 획기적인 도움이 될만하다

또한 타인과 어울려 살아야가는 우리 인간 누구나...이런 이야기 들은 솔깃 할것 같다..



내가 제일 좋았던 챕터는 색의 힘으로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부분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내가 변할때 나의 마음이 굳건할때

모든인간관계와 이 세상에서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것 같다..

요즘은 육아에 전념하며 전업주부로 살아서인지..예전의 내 모습과 많이 변화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

색의 힘으로 자신감도 업시키고 적극적이였던..과거의 내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니..

당장 실천해 보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사태로 아이와 집에서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에게 지적이나...화를 자주내게 된다...

아이에게 전처럼..친절하게 알려주고 말하고 싶은데...나도 모르게 욱하게 된다....

아이가 힘들게 하는건 맞지만... 자꾸 욱하는 내모습도 싫고 아이에게도 미안한데..

분홍색을 활용하면.. 상냥한 성격으로 바꿀 수 있다니.. 주방과...거실에... 분홍색 인테리어용품들로 꾸며 보려한다....

심리에 관한 도서를 여러권 읽어봤는데.. 이책은 참 쉽고 재밌고 실천하기도 쉬운 이야기가 가득해서 너무 좋다...

스스로에게 힘을 주고 싶을때..

상대방에게 나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을때 의식적으로 색을 선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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