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용돈과 경제 서평

퀴즈, 용돈과 경제! - 스크루지가 묻고 어린이가 답한다 ㅣ 퀴즈 시리즈
양서윤 지음, 서지현 그림, 최선규 감수 / 초록개구리 / 2024년 6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고
싶어서 찾다가 읽어보게 된책,
퀴즈, 용돈과 경제! 에 대한 리뷰를 남겨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나서 용돈을 받고, 저축하고,
소비의 맛을 알기 시작하면서 경제에 대해
알려줘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러한 개념과 정의에 대해 설명해
주자니 아이도 어려워하고, 설명하는 엄마도
어려워서 도서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퀴즈, 용돈과 경제> 도서는 총 15가지 문제에
대해 풀고 알아보며 다양한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는 책이었는데요,

돈에 대한 단위의 변화~ 가치의 변화에 대해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도 그림책 처럼 즐겁게 읽더라고요.

책이 도착한 당일에 모두 읽어버린 초딩아들!!
초등학교 저학년도 쏙쏙 이해되도록
일상생활에서 쉽게 법하는 상황을 활용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술술 읽을 수 있어요,

퀴즈를 풀어보고, 자새한 설명을 듣는 구성이라
한번쯤 아이가 생각해보게 만드는 포인트도
있고요! ^^

용돈 , 세뱃돈 등 은행에 저금한 돈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왜 편의점보다 마트가 저렴한지,
증점품을 주는 제품이 정말 저렴한건지,
햄버거를 단품보다 세트로 사면 저렴한 이유 등등
별 생각없이 지나쳤을 일상에서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가볍게 보기에 부담없는 책이었어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움직임 핸드북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움직임 핸드북 -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신동열 지음, 손성준 감수 / 현익출판 / 2024년 7월

최근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의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하고 전혀 다른 효과을
가져올 수 있는지 몸소 깨닫고 있어요.

운동할때마다 호흡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정말 제대로된 숨쉬기
호흡만 하더라도 바르게 편 자세와 단단한
복근에 엄청난 에너지소비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ㅎ

이렇게 제가 몸으로 먼저 느끼다보니
움직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져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여성분들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 함께
하는 주변사람이나 선생님의 우연함이나
움직임을 보며 나는왜 안되지..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각자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과 도움이되는 자세에
차이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이책은 운동초보자 보다는
책 제목그대로 스포츠전문가가 운동코치들이
운동을 지도할때 체형에 맞게 올바르게
지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고할 만한
책이에요. 그래도 그림보다는 글자로
각종 근육과 골격위치에 대해 안내하는데
운동초보인 저는 정확히 이해하긴 어렵더라고요

전문용어까지 모두 이해하긴 어렵지만
몸의 움직임에 있어 올바르게 움직이기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운동할때 참고할 만한 내용이 담긴 책이었어요^^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김용석 지음 / 처음북스 / 2024년 6월

오랜만에 가슴뛰는 마케팅 책을 만났어요,

마케팅은 뭐고 브랜딩은 뭘까 -
항상 고민하며 다양한 책을 읽어보는데
초보 마케터에겐 아직 어려운 개념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책은 초보마케터가 읽기에도
눈에 슥슥 들어오면서 개념이 정리되는
느낌이라서 마케터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브랜드, 브랜딩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책을 구매하거나 읽어보기전 서점의
소개페이지, 목차, 서평등을 살펴보는데요
온라인서점 서평에서 저자의 글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만큼 자신있고 진심이시라는 거겠죠 ^^


왜 브랜딩이 필요한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하며
책이 시작되는 데요,
제품과 서비스 메리트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을 이야기 해야 한다는
가장 핵심점이느이야기가 와닿았어요.

우리는 제품 소개페이지나 광고를 할때
소비자 니즈는 상관없이 일장적인 제품 자랑만을
하면서 매출을 바라고 있지 읺았나요 ..

그런의미에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부분들과
어떠한 방법으로 차별화를 두고 생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떠한 전략으로 마케팅전략을
가져가면 좋을지 정리해 주고 있어요.

우리는 단기적인 성과를 중시하며 즉각적
매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한다면 자연스러운 매출이
따라오니 그런 브랜드가 되기위한
다양한 예시가 녹여저 있는 책이라 쉽고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마케팅 초보자도 부담없이 읽어보기 추천입니다

ㅡ컬처블룸을 소개를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

보고혁명

보고 혁명 :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이성윤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6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작성해보게되는게 바로 보고서!!

많고 많은 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상사나 동료가 해당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수월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데요,

내용을 잘 전달해서 보고서의 목적을 이룬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고 많은 공수가
필요한 일이란건 알고계실거예요.

어디서부터 보고서를 시작해야 하지?
어떤 내용들을 넣어야 하지?
어떤 흐름으로 내용을 풀어야 논리적이지?
보고서를 잘 쓰고싶운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

국내 유명 대기업 팀장들이 그간 경험하며
쌓은 보고서 노하우 및 보고받는 입장으로서
만족스러운 보고서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보고서에 대한 반려만 당해보았지
제대로된 정확한 피드백을 받아보지 못한
분이라면 이책을 읽어보며 자신의 보고서를
되돌아보면 어떤부분의 아쉬움이 있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바로 저의 이야기...)

무엇보다 내가 작성하고자 하는 보고서의
종류와 주제,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무엇이 중점을 두고 고민해서 담아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흐름으로 기술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보고서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은
참고해보기 좋을것 같더라고요.

저도 보고서를 자주 작성하지만 이게맞나?
싶고 뭔가 좀 더 디벨롭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을때가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어떤점이
상사가 보기에 아쉬움을 있었던 거였을지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이었어요,

특히 보고서는 긴 기술형뿐아니라
한장형식 업무기안이나 결과보고에
대해서도 참고할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어요^^

#보고서쓰는법 #한빛미디어 #보고혁명 #이성윤
#직장인도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영어문장의
구조 순서가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단어를 공부해도 원어민처럼 정확하게
문장으로 써내기 어렵고, 나중에 아하!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깨닫게 되는 상황들.

흔히 영어의 말하기는 한국어말하기와
다른접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단순히
언어와 어순이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말을할때 생각의 차이가 담기기 때문이다.

한국어에서는 “우리엄마”라는 표현을 쓰지만
영어에서는 “나의엄마”라고 쓰는것처럼,
인식에서 비롯된 영어는 원어민이 아닌이상
대체왜??라는 의문과 함께 이해는 되지
않지만 억지로 외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책의 서두에 이런설명으로 시작된다.
‘영어의 시각으로 세상의 봐라’
한국어: 내가 카메라가 되어 세상을 보는것
영어: 와부에서 또다른 나가 내자신을 보는것

그래서 "여기가 어디지” 라는 말을할때
한국인들은 보통 “Where is here?" 라고라지만
영어로는 “ Where am I"하고 한다던가

“~와 친구가되다”라는 표현에서
한국인은 make a friend with ~ (나빼고하나)
원어민은 make friends with ~
(외부에서 보면 나랑 친구 둘)
이런식으로 인지하고 말하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가 보통 어렵게 생각하는 영문법에
대해서 100가지 목차를 통해 암기가아닌
이해를 통한 접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막연하게 to, for 을 달달외워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문장을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낌으로 구별해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인 것이다,

형식, 시제, 조동사등 필요한 기본 문법은
모두 담고 있고 영어보단 한글과 간혹 이미지로
풀어내고 있어 찬찬히 한번 읽어보며
영문법을 이해하기 좋은 책이었다-

영어가 급한 사람들은 약간 읽으며 조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한번 원리를 정리해
두고 나면 탄탄한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위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