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시멜로 이야기 1 만화 마시멜로 이야기
아하 애니스튜디오 글.그림, 호아킴 데 포사다 / 새롬주니어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책을 받던날 작은아들 생일이였답니다.
책을주니까 생일선물이라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들
생일파티후에 소파에 앉아서 책을 보더니 손에서 떼지않고
바로 한권을 다읽더라구요.
큰애보다는 둘째가 책을 덜읽거든요.
얼마나 재미있길래 저렇게 정신없이 보나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재우고 한번 봐야지 하면서
책을 넘기니 마시멜로 이야기 [2배로 재미있게 보는 법] 7가지가 나와있더라구요.
1. 마시멜로의 소중한 교훈이 머리에 쏘~옥, 마음에 쏙!쏙!
2. 신비한 판타지 상상의 공간에 교훈이 가득, 상상이 가득!
3. 만화로 본 교육을 얘기하며 생각이 쑥~! 지혜가 쑥~!
4. 귀여운 SD캐릭터들과 만나는 우리도 하번 도전해 보자!
5. 곰곰히 생각하고 정리하자. 재미있는 토론식 생각보따리!
6. 그래, 이제 실천이야! Daily Action Diary
7. 전문작가들의 정성으로 만든 완성도 높은 고급 교양만화
진짜 휠씬 재미있게 볼수있겠더라구요.
만화라고 해서 재미위주인 책인줄 알았더니
어른들도 보고 느낄수있게 만든 책이더라구요.
결심을 했다면 결실을 맺자....
저도 열심히 결심은 하는데 결실을 맺지못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결실 맺을수있도록 결심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시멜로 그냥 그냥 먹는 과자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마시멜로가 아욱과의 허브이며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으로 마시멜로가 만들어진다는걸 알았답니다.
마시멜로를 보면서 다시한번 2008년 계획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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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2 - 법과 사회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2
호원희 지음, 이유나 그림, 사범수 감수 / 길벗스쿨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3학년때 처음 접하는 사회과목을 참 힘들어했다.

사회책을 봐도 진짜 설명히 상세히 되어있지도 않고 그냥보기엔 좀 힘들게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보는 순간 너무 좋았다.

알기쉽게 너무 상세 하게 나와 있는것 같아서 아이보고 읽어보라고 했더니

집에서 조금씩조금씩 읽더니 엄마 이책보니까

참좋다 라고 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수있었다고 한다.

설명도 참 알기 쉽게 해놓은것 같았다.

왜 규칙이 필요한지???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하면서 규칙은 너무 많아도

너무 작아도 좋지않다고 설명해놓았다.

우리아들 엄마 도서관 갈때 검정색 옷만 입으라고 규칙정해놓으면

진짜 웃길것 같다면서 혼자 책보면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보네요.

아이들이 쉽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교과서랑 연계시켜 놓은것도 좋았고요.

사회는 외우기 보다는 이해를 하면서 공부해야 휠씬쉽잖아요.

특히 법에 대해서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잖아요.

이책으로 인해 법에 대한 생각도 좀 바뀔수도 있었던것 같아요.

잘모르는 단어들도 알기 쉽게 되어있엉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고

너무 좋았던것 같네요.

이번 봄방학때도 아이한테 예습 복습삼아 한번더 읽어보자고 했답니다.

교과서에서 뭔가 부족한 것을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를 보면

채울수 있을것같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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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마음이 시킨 가장 고마운 일 - 심현보 Love therapy
심현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사랑, 마음이 시킨 가장 고마운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인걸, 하루,사랑해도 될까요....
등 너무 좋은 곡을 많이 만드신 심현보님 진짜 넘 다양하게
모든걸 잘하시는 것 같아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올때 들었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책을 읽다보니 책속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사랑과 이별....
누구나 결혼할때는 진짜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결혼하다가 살아보니 사랑이 정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처음 마음이 생각해서 신랑한테 좀더 노력해서
예전에 가졌던 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싶네요.
사랑한다는 건 그런거야.
반쪽짜리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물들여서
온전한 하나의 마음으로 만드는일.
그 두개의 마음이 너무 닮아가서
반으로 접으면 언제부터인가 똑같아지는일....
저도 이럴때가 있은것 같은데
지금은 반으로 접으면 한쪽이 크던지 작아질것 같아요.
저도 이제 남편과 반으로 접으면 똑같아 질수 있도록
좀더 노력하고 양보해야겠죠.
책이랑 일러스트랑 너무너무 작어울리는것 같아요.
이별의 아픔을 격는 마음이 일러스트에 잘표현된것 같아요.
진짜 옛날에 컴퓨터가 더 발전하기 전에 예쁜 편지지 골라
사랑하는 사람한테 편지 적던게 생각나게 만드는 책이예요.
편안한 마음으로 어디서나 읽기 쉬운 책인것 같아요.
이제부터 심현보님의 팬이 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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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달콤한 □□ 보름달문고 26
이민혜 지음, 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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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받고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차안에서 잠시 책을 넘겼는데

글자가 거꾸로 보이더라구요.

다시 책을 뒤집어서 넘겼는데도 또 글자가 거꾸로 여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표지부터 이렇게 우리의 상식을 깨뜨렸느지

너무너무 궁금하더군요.

좀에 오자마자 이들보다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보게되었네요.

남자아이만 둘인 지라 일진이 얘기부터 읽게되더군요.

여덟살에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살다가

엄마의 재혼으로 새아빠랑 사는 일진이....

비뚤게 나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너무 일찍 철이든것 같아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엄마가 기분이 좋을지 먼저 생각하는 초등 6학년

일진이 이야기를 읽다보니 6학년인데도 너무 생각이 깊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아들은 아직 어린아이 같기만 한데....

새아빠랑도 너무 사이좋게 잘지내는 일진이 너무 기특해요.

일진이 한테 화이팅 외쳐주고 싶네요.

두번째로 지혜이야기....

지혜이야기 읽으면서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 아빠가 항상 싸우는 가정....

엄마가 낮부터 술마시며 지혜한테 주정하는 장면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는 우울증 아빠는 엄마한테 무관심

아빠는 엄마한테 화나면 지혜를 물건처럼 던지는데

지혜가 평범한 아이처럼 살아갈수 없겠죠.

지혜는 마음속에 억눌렸던 감정을 밖에나가서 다른사람들한테

화풀이하니 친구가 있을수도 없겠죠.

진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저도 아이들있을때 진짜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되었네요.

아이들은 부모(어른)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그나마 지혜가 일진이를 만나 조금씩 웃음을 찾고 또래의 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서 좋네요.

지혜가 말했던것처럼 우린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좀더

잘 표현해야 될것 같아요.

표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알수 없으니까요.

지혜와 일진이의 얘기를 읽어면서 한번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었네요.

지혜랑 일진이가 행복했으면 하네요.

너는 나의 달콤한 친구....

너는 나의 달콤한 인생.....

이라고 지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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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한테 비밀영어 과외 받기
지하나 지음 / 어문학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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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한테 비밀영어 과외받기 제목부터왠지 모르게 끌리는 책이잖아요.
처음처음 보는순간 이책으로 영어공부하면 진짜 잘될것 같은느낌에

새롭게 영어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되었답니다.

영어공부 진짜 힘들잖아요.

이책은 학원에서 진짜 수강하듯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볼수있겠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바로앞에서 설명하듯이 되어있는 문장들

진짜 서울대생한테 과외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문법이 어렵잖아요. 영어에 손놓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책을 보면서도 어렵더라구요.

읽었던 부분 또읽고 옛날에 수업시간에 들었던것 같은데

왜이렇게 머리는 안돌아가는지...

영어 공부는 진찌 꾸준히 해야되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진도가 안나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조금씩 빠라지더라구요.

문법에 대해 설명되어있고 한단락이 끝나면 문제가 나오니 휠씬 쉽더라구요.

이해못한 부분은 다시 공부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갈수있으니까요.

설명도 참 잘되어 있는것 같고 문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수있겠더라구요.

회화도 중요하지만 문법도 빠질수 없잖아요.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니 아이들도 엄마따라서 공부를 하더라구요.

진짜 부모 역활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도 잘보았지만 고등학생들이 보면은 더좋을것 같더라구요.

문법을 한번더 정리할수 있을것 같으니

우리조카한테 선물하면 참좋겠다라는 생각으 드네요.

이번 구정에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조카가 2명 2학년 되는 조카한테

선물로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공부 왕도는 없다라고 하잖아요.

천천히 열심시 꾸준히 ....

좋은책으로 다시한번 영어공부 할수있게 되어서 감사한 책입니다.

예스24에 리뷰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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