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멋져부러! 최근에 탈피한 영자(운영자ㅋ) 씨네 가위손(레드 크로우^^)의 변화된 컬러... 마지막 탈피 이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무겁고 진중한 색감입니다. 혈기발랄왕성한 꽃미남에서 노련자제진중한 미중년으로 변화된 느낌이랄까요.^^ 은신처로 넣어줬던 항아리가 더욱 작아져 똥꼬만 들어감...큼직한 화분으로 갈아줬답니다. 근데 요 넘이 물갈이 할 때면 육중한 공격을 퍼붓는다눈...ㅠ.ㅠ 앞으로 지한테 까불지 말라는 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