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초년생 때 들었던 재테크 방법은 통장을 4개로 나누어 사용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요즘도 사용하는 종류에 따라 통장을 분류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4개의 통장 사용도 쉽지 않습니다.
이 책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을 통해 재테크 방법을 제대로 배워봅니다.
재테크는 현재 자신의 월급이나 수입을 잘 관리하고 현명하게 쓰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위한 저축이기도 합니다.
돈은 모으기, 벌기, 불리기라는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으기는 절약하는 것, 벌기는 일을 해서 수입을 얻는 것, 불리기는 투자라고 봅니다.
자신이 이 셋 중에서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따져 보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하려면 애쓰는 것보다 잘하는 일을 주축으로 삼아야 오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금융 이해력이 낮아집니다.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살피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한 돈을 다루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잘 이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자금 상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지금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향후 얼마의 수입과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면 계획이 쉬워집니다.
투자의 첫걸음은 자기다운 투자 스타일을 찾는 것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투자부터 했다가는 금방 귀찮아지거나 뭐가 뭔지 모르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갖춰야 할 요소는 경제와 금융, 경영에 관한 지식입니다. 자신이 투자한 돈의 흐름을 따라가면 상품과 서비스의 교환이 보입니다.
투자에는 수익과 리스크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리스크는 불확실성이고 리스크와 수익의 특성은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는 결코 운에 맡기지 않아야 합니다. 올바른 지식과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알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 여유 자금으로 시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을 확보합니다. 이해될 때까지 확인하고 투자에 관한 무의식적 편견에 주의합니다.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면 리스크가 낮은 상품부터 소액씩 시도해 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