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팀장은 처음이라》는 개인적으로 제목만 보고도 너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힘든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좋은 롤모델이 있거나 멘토가 있다면 길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하는 일에 모두 서툴고 실수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됩니다.
처음 팀장이라는 위치에 가게 되면 부담감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능력을 펼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 《팀장은 처음이라》의 도움을 받아 팀장이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팀장은 팀원을 이끌어야 하고 팀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목표를 합의합니다. 달성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업무가 정확히 몇 개인지 명확하게 합니다.
팀원과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팀원과 목표 설정 면담을 할 때는 팀장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득시킵니다.
목표를 잡고 팀원들에게 업무 배분을 할 때 팀원의 목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대화합니다.
코칭은 구조화된 질문에서 순간순간 경청하고 즉흥적으로 칭찬하고 인정하며 피드백하는 것입니다.
조직도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다고 말합니다. 탄생하면 변화하고 성장하고 쇠퇴하며 끝내 죽음에 을기도 합니다.
팀의 구성원도 바뀌는 일이 종종 있고 팀의 성향이 바뀌면서 새로운 사람이 올 수도 있고 빈자리를 메우는 인력이 충원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팀에서 우리 팀으로 새로 온 팀원을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팀원이 빨리 적응하고 성장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설실한 팀원이라서 굳이 코칭을 안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제 몪을 하는 팀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코칭을 통해 팀과 팀장에 대한 신뢰 관계를 만들 수 있고 덕분에 더 빨리 목표를 이룰 기반을 닦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의 목표도 빠르게 달성할 가능성이 생겼으니 긍정적인 효과가 배가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코칭의 위력은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