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든 서비서든 무언가를 파는 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는데 그것은 바로 고객의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를 정하는데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 후에 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을 모으고 매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에서는 숨겨져 있는 비즈니스에 효과적인 심리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화법과 홍보 방식은 다양한 업계에서 일하는 사업가,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100가지 심리기술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 중에는 비싸면 질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한 이탈리아 식당에는 기간 한정으로 반드시 비싼 메뉴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비싸도 구매하는 사람은 일정 비율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시장이든 비싼 가격대의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를 휴리스틱 이론이라고 합니다. 고객은 비싸도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돈을 쓰기 때문에 단가를 올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찬성하는 의견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100% 확신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사람은 많은 사람이 동조하는 것, 좋게 평가하는 것에 가치를 느낍니다. 사회적 증명이라고 부르는 심리학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나 의견을 들으면 진짜 효과가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홍보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의 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처음에 상대가 기꺼이 받아들일 만한 정보를 전달해서 승낙을 얻으면 그 후에 부정적인 정보를 제공해도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낮은 공 전략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낮은 공을 던져 상대가 잡기 쉽게 만들면 높은 공을 던져도 잡는다는 심리기술입니다.
상대방이 무언가를 요청할 때는 처음에는 흔쾌히 받아들일 만한 쉬운 요구를 합니다. 그 후에 어려운 요구도 승낙하게 됩니다.
호감을 올리는 공식을 이용해 친해지는 방법을 알아둡니다. 얼굴을 계속 마주치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공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에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횟수입니다.
얼굴을 계속 마주치면 상대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대화하지 않는다고 시무룩하거나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