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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읽다가 저절로 동시 쓰는 법 - 이안 동시론
이안 지음 / 걷는사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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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하여 곰곰 생각하면
되새기고 곱새기고 곱씹는 것이 되고
그러자면 그 맛이 지치지 않도록 좋아야겠지요.

오래 음미할 만한 그윽한 맛

언제나 쓰고 싶고
갖고 싶은 말이지요.

---이런 말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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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 꺼내기 상상 동시집 39
송선미 지음, 문지나 그림 / 상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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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를 꺼내고 또 꺼내는 이야기는 언제나 자기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샘 솟는 어린이들의 성장사이자 어린이의 시간을 차근차근 꺼냈다가 다시 하나씩 담아 보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닮았다.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은 완벽에 가까운 균형 미학, 거기에 송선미 시인 특유의 문체 미학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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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코끼리 전시회 사계절 동시집 23
이안 지음, 한연진 그림 / 사계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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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어떻게 사나. 한 편 한 편의 궁지에서 어떻게든 살아나갈 궁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인은 언제나 새롭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가 써 온 모든 말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그는 나가고 또 나간다. 이안의 일곱 번째 동시집에서 만나는 것은 그렇게 또 새롭게 나간 이안, 바로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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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 꺼내기 상상 동시집 39
송선미 지음, 문지나 그림 / 상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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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신작! 넘 오래 기다려 온 송선미 시인의 동시집. 마트료시카 속 깊고 깊은 알맹이, 어서 와. 환하게 반갑고 눈물 나는 송선미 동시 목소리. 조금씩 커져서 밖으로 퍼지는 웃음 동시의 도착.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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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거인에게 블랙 동시 선집 1
김기은 외 지음, 이안 엮음, 박정섭 그림 / 상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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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시의 모습을 이 책 한 권으로 맛보았다고나 할까. 12인의 작품이 저마다 개성 있게 달라서 좋았다. 표지부터 본문 디자인, 구성, 책 만듦새 모두가 좋아서 자꾸 손으로 쓰다듬어 보게 되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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