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돈 쿨릭.앤 메넬리 엮음, 김명희 옮김 / 소동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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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괜찮은 읽을 거리이나, 초보적인 교정 실수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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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말하다 -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시오노 나나미.안토니오 시모네 지음, 김난주 옮김 / 한길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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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독서였다. 내가 이런 유의 영화담론(?)을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으니. 안토니오는 분명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왜 우리는 이런 영화책을 만들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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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 타이완 희망 여행기
이지상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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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있어서만큼은 일가견이 있는 저자로 알고 있는데, 감상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소 뻔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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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과 분노 - 개정판
윌리엄 포크너 지음, 정인섭 옮김 / 북피아(여강)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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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의 분은 무엇을 근거로 지레짐작 하시는지. 책은 2006년 판을 갈아엎은 개정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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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2012-05-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저 앞의 분'인데, 늦게나마 확인해보니 님의 말씀대로, 이 "음향과 분노"는 개정판이 맞습니다. 제가 그렇게 썼던 것은 거의 최초에는 "개정판"이라는 정보조차 게재되어 있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인섭"이란 분이 작고한지가 꽤 되어서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오히려 정당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 점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개정판이라는 이 책에도 마치 동서문화사에서 나오는 책들처럼 번역과정 혹은 개정과정에대한 일체의 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 제공 정보를 믿기로 합시다. 제 댓글은 수정하였습니다. 어쨌든 제 불찰을 사죄드립니다.

졸음꾼 2011-04-1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씀입니다. 정인섭 씨는 저도 작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이나마 저 바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여기엔 독자로서는 알 수 없는 판권에 얽힌 길고 긴 이야기가 있는 듯합니다. 정인섭이 번역자였던 '음향과 분노' 한글판에 대한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문제겠죠. 해당 출판사가 개정 사실에 대한 언급을 첫 홍보 과정에서 별도로 문서화하지 않은 건 잘못이었다고 봅니다. 많고 많은(?) '음향과 분노'들 중에 굳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 부분은 독자의 주요 선택 포인트가 될 테니 말이지요.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열린책들 세계문학 20
토마스 만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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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에 나온 민음사판보다 매끄럽지 못한 번역에 살짝 실망스러운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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