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 대충 먹으면 되지, 먹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맛있는 것만 먹겠다. 등이는 음식에 대한 게으름과 무지함입니다.
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일을 하거나, 누군가를 돌보거나, 어떤 일에 도전하려 해도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뜻을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일단 아무 생각하지 않고 건강부터 되찾아야 한다. 건강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삶의 목표가 보이기 시작하고,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된다.오래 살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나는 수면 시간과 잠들기 전 심호흡은 이튿날은 물론 평생에 걸쳐 보상이 돌아오는 가징 큰 투자로 여기고 꼭 지키려 노력한다.
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넣고 새롭게시작할 수 있겠지. 가끔은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
인생과 일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가장 중요한건강은 식사를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만이 손에 넣을 수 있다.건강 격차를 극복하는 데 식사는 ‘최강의 교양‘이다. 이 책으로올바른 지식을 익혀 부디 생명을 지키는 무기로 삼기 바란다. - P61
그런 의미에서 회피형 인간의 사회적응 전략은 친밀함을 피함으로써 정서적인 속박이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