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 - 미국 수면의학위원회 ABSM 공인 전문가 마이클 브루스 박사가 25년간 연구한 건강 루틴
마이클 J. 브루스 지음, 김하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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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40대를 앞두고 노화에 대한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평소 생활 습관이 안좋아서 저속노화는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쳐보고자 하는 마음에 읽게 된 <노화는 나이가 아니라 습관이 결정한다>라는 책이 랍니다. 저자는 수면 전문가로 노화에 있어 단순한 생체 행동 몇 가지만 제대로 실천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노화를 막기 위해 값비산 관리 없이도 단순하 우리가 자고, 마시고, 호흡하는 행위 만으르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이 단순한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요. 저 또한 더 재미나고 맛있는 음식들이 있기에 잠자는 시간을 줄여 미디어에 빠지고, 물보다는 몸에 좋지 않은 액상가당이 가득한 주스를 즐기죠. 호흡 또한 신경쓰지 않아서 그동안 무엇이 문제인지도 인식하지 못했어요.

특히, 수면에 있어 매일 새벽 늦게 자는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에 자잘한 신호들이 왓지만 무시했었는데 수면이 생각보다 우리 몸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책을 읽으며, 느꼈습니다. 뇌와 신체의 휴식과 회복을 돕는 수면이기에 수면이 부족하면 여러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기분와 인지능력에 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그래서 수면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자의 생체 리듬에 맞는 기상 시간을 정해 매일 똑같이 반복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사실 수분 섭취도 잘 안했어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매일 2잔 정도의 물만 마신 것 같아요. 인체의 60퍼센트가 수분임을 안다면 더 자주, 물을 마셔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세포 노퍠물이 체내에 쌓여 염증과 질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그래서 본인의 체내 수분량을 파악하여 필요한 양만큼 한 모금씩 천천히 마셔야 한다. 마시는 물 또한 정수된 물이나 광천수, 샘물 같은 좋은 물을 선택하여 마시고, 몸을 움직여서 체액이 잘 순환 될 수 있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키워드는 호흡인데, 나쁜 호흡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우리 몸에 통증을 유발한고 해요. 그래서 구강호흡을 자제하고 몸을 바르게 세워 코로 호흡하며, 횡경막을 움직이는 복습호흡을 할 수 있도록 단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결국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수면- 수분 섭취-호흡이 연결 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크로노타입에 맞는 계획과 실천 사항까지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직접적인 노력들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읽고 나면 많은 도움이 되기에 건강한 습관 들이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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