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영어 왕초보 - 이렇게 쉽고 맛있는 영어는 없었다!
에디 리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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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새해가 되면 꼭 결심하게 되는 영어공부, 매번 계획을 세우고 초반에는 열심히 공부하지만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해버렸는데,이번에는 후루룩 쉽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영어 교재 이름마저도 후루룩 영어 왕초보 입니다. 분명 영어를 배웠는데, 아직도 왕초보인 실력..^^;;

아무튼 라면먹는 것 처럼 간단하게 후루룩 영어를 배울 수 있다니 올해에는 꼭 영어 정복에 성공하고 싶네요!

다른 영어 교재와 차별되는 점이 후후룩 3단계 코스로 에피타이저로 현재 상태 체크하고, 메인요리로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디저트로 실력 점검을 하는데 이 모든게 25분이면 끝이에요. 25분간 몰입해서 학습하면 되니 부담스럽지 않은 영어공부가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좋은점은 후루룩 영어 왕초보 교재는 이렇게 4권의 도서로 나누어져 있어서 책의 양도 부담스럽지 않고, 내가 원하는 테마의 영어부터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문법 & 작문, 패턴&말하기, 일상 어휘, 실전 여행 영어와 같이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를 나누어서 좀 더 세분화해서 공부 할 수 있어요.

하루 공부에 앞서 이렇게 후후룩 학습 계획서를 살펴보면 코스 요리처럼 영어 공부 또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요. 영어를 오래 쉬어서 영어 단어가 기억에 남은게 별로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에피타이저 단계부터 어렵긴 하지만 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한거니까 천천히 따라가보기로 합니다.ㅎㅎ

패턴&말하기 부분은 핵심 패턴 문장을 가지고 직접 말하고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요. 사실 영어를 말하는 것도 어색해져서 입에서 잘 나오지 않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큐알 코드를 찍어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들어보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법 & 작문 책에는 다양한 문법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는데, 실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며, 문장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이 또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어 영어 공부가 참 편하게 느껴졌답니다.

여행 영어는 실제 여행에서 쓸만한 표현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요.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행지에 들고 다녀도 좋고, 여행가기 전 1주일 반짝 코스로 열심히 공부하기에도 부담없을 것 같아요. 영어 왕초보들을 위해서 친절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는 후루룩 영어 왕초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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