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심장 만들기 - 최고의 명의가 알려주는 100세까지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법
이케타니 도시로 지음, 이효진 옮김, 주현철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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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건강과는 먼 생활을 해왔다면

 이제는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늘 건강만 할 것 같았던 몸에서도 이상신호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아프기 시작하면 몸이 건강한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된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 책을 만난 것이 큰 축복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남은 인생을 아프면서 보내기 싫기에

건강한 심장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궁금했다.


책에서는 심장 건강에 있어서는 혈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100년동안 건강한 심장을 위한 3가지 힉샘 요소는 심장혈관의 탄력성과 혈압과 심박수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 이다.


3가지 요소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처음에는 잘 몰라도 괜찮다.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기에 잘 배우고 따라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쁜 생활 습관을 고치고,

몸에 좋지 않은 흡연과 스트레스를 피하며

충분한 수면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또한 필수인데, 

저자가 직집 만든 간단한 운동법까지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런 작은 운동과 생활 습관의 변화 만으로도 건강한 심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심장에 무리가 되는 생활을 해왔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아서 비만이 되는 것도 나쁘지만 

조바심으로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을 몰랐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이완모드가 되어야 하는데, 

가족들에게 그런 환경을 제공하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심장에 좋은 영양 성분으로 식탁을 차리며,

앞으로는 편히 쉴 수 있는 집으로 바꿔봐야 겠다.


그리고 심장 건강을 해치면서 까지 분노하는 행동은 자제하며,

스트레스 관리와 심장 건강에 힘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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