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변곡점
정윤진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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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기를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의 변곡점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근처도 못간 것 같다. 회사를 다녀도 늘 돈이 부족하다 생각했고,

지금 또한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다. 그럼에도 무언가를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나와 달리 저자는 돈이 부족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끝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무엇보다 매달 나오는 중독적인 근로소득 대신 사업 소득이나 자본 소득을 만드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월급 이 외에 매달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을 파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쇼핑몰을 만들어서 온라인 상에서 물건을 판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가 말해주는 위탁 판매 방법은 쉬워 보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 무엇보다 이런 배움에 있어서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면서 배워나가는 모습 또한 나에게는 무척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쇼핑몰을 시장하면서 인생에 변곡점을 만날 수 있었고, 근로소득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자책도 쓰고, 유튜브 등도 하면서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소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것을 만들어 남들에게 알리는 노력 또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으면 진작에 되지도 않는 일이라며 포기하고, 그만두었을텐데.. 저자는 끝까지 노력했기에 이런 성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은 나 자신을 반성하고, 많은 자극 또한 받을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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