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은퇴 가짜 은퇴 - 부자아빠가 알려주지 않는
김동석 지음 / 더로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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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남편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제 은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은퇴라는 것이 단순히 돈만 있으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선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동안은 은퇴를 위해서 어떻게 돈을 마련하고, 불러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책만 읽었다면 이제는 은퇴 이후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퇴직 이후에는 오로지 내 이름 석자만 가지고 나와야 하기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은퇴 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면 좋을 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한다. 은퇴 후의 일자리에 대해 생각하고, 경제적인 준비 뿐만 아니라 건강 자산과 심리적 자산인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은퇴 후에도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퇴직 후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월 생활비는 얼마가 들어갈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다. 이왕이면 월급이 없기 때문에 고정지출은 줄이고, 마음에는 행복한 시간을 채울 것을 조언한다. 이렇게 은퇴기를 맞이하면 자산을 소득중심으로 바꾸어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만드것도 중요한다. 노후에 자녀들에게 발목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자녀 리스크도 줄여야 하는데, 이는 자녀에게 어릴때부터 경제적인 관념을 가르쳐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각자가 서로에게서 독립해내갈 때야 말로 더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후에 건강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 먹는 것에 신경을 쓰고, 운동 또한 필수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남는 것은 아내와이 관계인데, 퇴직 후에도 사이좋은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감 어린 대화가 필수다. 그렇게 서로의 유효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고 남편이 오로지 돈만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은퇴 후, 옆에는 돈만 남은채 쓸쓸한 노후를 맞이 할지도 모른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리적 자산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고, 나 또한 앞으로 은퇴 3대 자산을 잘 쌓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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