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 비틀린 몸을 바로 세워 군살과 통증을 없애는 앉은 자리 5분 스트레칭
박서영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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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 들면 아프고 살이 찌는가?


바로 나의 이야기인 것 같다. 아이를 낳고, 30대가 되어보니 내 몸이 그 전 같지가 않다.ㅠㅠ거기에다 1년 1년마다 몸의 상태가 다르다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지고, 조금씩 살도 붙기 시작하니 어쩌다 이리되었나 싶어 우울하기도 했다. 왜 1년전에는 헐렁하던 옷이 올해는 꽉끼는지ㅠㅠ 오늘 또 한번 좌절감을 맛보았다. 나잇살이 이리 무서울 수가. 아무리 노력해도 살도 잘 안빠지는 것 같다.


책에서 말하기를 나이가 들수록 몸이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 몸이 굽어지고, 근육 또한 굳어져서 움직임이 둔해지기에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된다고 한다. 즉 우리 몸 상태가 구겨진 캔과 같은 상태라 아무리 운동해도 구겨진 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으니 몸이 하루하루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말 충격적이다. 구겨진 캔이라니.


그래서 이 책은 구겨진 캔 같은 내몸을 쫙 펴줄 수 있는 운동법들이 들어있다. 굽은 몸을 펴주는 한끗 다른 프로젝트로 몸만 바로 세워도 충분한 운동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몸에 힘을 빼고, 제대로 숨쉬고, 바르게 걷고, 앉으며 매일 근육통만 느껴도 내 몸이 한결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도전이다.


이렇게 몸을 바로 세워 열액순환이 잘 되면 몸이 가벼워지며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살도 빠져서 몸 또한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그 가벼움을 느끼고 싶다. 요즘에는 피로도 잘 안풀리고 무엇보다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동작도 아니고 무엇보다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이라 생각날 때마다 해주기 쉬울 것 같다. 앞으로는 내 몸의 뼈와 자세를 신경써서 유지하고, 구겨진 내 몸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 스트레칭을 좀 더 열심히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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